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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GNU의 목표에 대한 반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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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프로그래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만일 그들이 우리의 이웃을 돕지 말라 하면 우리는 따를 수밖에 없다."

당신들은 결코 그런 종류의 요구에 복종해야 할만큼 절박하지 않다. 명심하라. 열 장정이 도둑 하나를 막지 못하는 법이다.

"프로그래머들도 어떤 식으로든 그들의 생계를 꾸려 나가야 하지 않은가?"

요컨대 이것은 진실이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사용에 대한 권리를 파는 것 이외에도 생계를 꾸릴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이 있다. 현재 사용에 대한 권리를 파는 것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그런 방식으로 프로그래머나 사업자들이 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지 결코 이것이 생계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은 아니다. 다른 방법을 찾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다. 여기 여러 가지 예들이 있다.

새로운 컴퓨터를 내놓는 제조업자는 새 기계에 운영체제를 이식하기 위한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교육, 단순 관리 작업, 지속적인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회사에서도 역시 프로그래머는 필요한 것이다.

사용자의 마음에 흡족하다면 그에 대한 기부를 지원해 달라고 요구하는 프리웨어(freeware)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사람들도 있다. 혹은 단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수를 받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이미 이런 방식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났다.

도움이 필요한 사용자들은 사용자 그룹을 결성하고 회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룹은 프로그래밍 회사와 계약을 맺고 회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주문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종류의 발전에 필요한 기금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세금으로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컴퓨터를 구입하는 모든 사람들이 가격의 몇 퍼센트를 소프트웨어에 대한 세금으로 지불해야 한다면, 정부는 그 돈이 소프트웨어 발전에 쓰여지도록 국립 과학 재단(NSF-National Science Foundation) 같은 단체에 위임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컴퓨터 구입자가 세금을 납부하는 것 대신에 개별적으로 소프트웨어의 발전을 위해서 특정 부문에 기부하는 형식이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스스로 어느 프로젝트에 기부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며 때론, 그 결과를 쓸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품고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다. 얼마를 기부하든 지불해야 할 세금 전액을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세금의 전체적인 세율은 납세자들이 투표를 해서 결정할 수 있을 것이며 지불할 액수에 따라 차등 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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