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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알수없는 이야기들

등록 2002-12-17 15:14:47     조회 527
이름 FLY2BF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을 읽어보니 알수 없는 이야기들이다
내가 부족한 탓이겠지만
읽을수록 느껴지는것은
사랑이라기 보다는 허무함이 그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듯하다
그리고 발버둥이랄까나?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해 못하는것이라고 나쁜것은 아니다
그냥 이해 못해도 좋은것들이 있다

남녀간의 사랑으로 인하여 고민하고 행복해 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그들이 고통스러워 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사랑을 한다는 이들은 왜 고통 스럽다 하는걸까?
내가 아는 사랑은 흔히 말하는 고통이란 느낌이 아프지가 않다.
내가 아는 사랑은 시작도 끝도 없다
내가 아는 사랑은 그 모습을 항상 드러내어 놓고 있다.

스치는 바람이라
흐르는 물이라
이리도 자연스러울 수가 없는것인가 보다

세상은 잘못된것이 없다
세상은 완벽하다.
완벽하지 못한것은 우리들이고
우리들이 그 세상을 이룬다.

떨어지는 비 한방울을 쫓아가 보라
구름에서 내려와 내 눈앞을 스쳐가는 그 하나의 방울을
그 하나의 방울이 땅에 떨어져 사라질 지언정
떨어질 때까지는 비로써 살아간다.
빗방울의 생애는 그만큼 짧다.

우리네 생애도 그렇다
빗방울을 닮은것이 우리네 생애다
우리가 땅에 닿을때 우리는 그 형태를 잃지만
합쳐져서 시내로 강물로 바다로 흘러만 간다.

바라다만 보아도
말로만 들어도 아름답지 않은가?
그렇게 아름다운것이
너와나 당신과나
인간과 사람 세상과 동물
별과 하늘 땅과 구름
불과 물
그리고 다시 너와나
이다.

--
우리가 먹는게 진짜로 음식인가?
아니면 우리는 그냥 꿈을 꾸는것인가?
진실이 궁금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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