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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RE: 정이 귀가 그리도 얇단 말이오

등록 2002-12-19 00:37:29     조회 172
이름 찝찝    

'말실수' 여부는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보다 신중히 검토해봐야 할 사안입니다. 노무현
씨 본인의 해명을 듣자면 별 이슈도 되지 못할 사적 발언 조차 '말실수'로 몰고가려는 보수
 언론의 노림수가 여전히 횡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섣불리 그와 같이 단정짓는 우를 범해선
 안된다는 생각이고요,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일상의 대인 관계에선 자신의 뜻을 상대에게 말로써
펼치는 능력 못지 않게 상대방의 주장을 귀담아 잘 듣는 능력 또한
상호 친분이나 우정을 돈독히 하는데 혹은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고
또한 분쟁도 피하고 피차간에 잘~ 또 잘~ 아주 서로 간에 자알 지내는데
절대 필요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도 제 생각과 같은지 궁금합니다.

만일 여러분의 견해도 제 견해와 동일한 것이라면
정녕 그렇다면 일상의 대인관계에서도 범인들의 행동거지가 그러할 진대
하물며 장차 향후 5년간의 국책을 대통령과 함께 하리라 큰소리 뻥뻥 친
정치인 양반이 귀가 그리 얇아서 그거 도대체 어따 쓸려는지
증말 답답허네요. 쯧~



: 이런식이군요.
:
: 정씨한테 실망입니다.
:
: 이딴식으로 해놓고 이 후 정치 생활이 연장될 수 있을꺼라 생각할까요?
:
: 배신도 이런 배신이 있을까요? 선거운동도 다 끝난 마당에..
:
: 애들도 아니고 아무리 말실수를 했다고 하더라도 일방적으로 그럴 수 있나요?
:
: 꼭 애들같습니다.
:
: 투표하십시오. 이번엔 해야 합니다.
:
: 재벌따위가 없더라도 이른바 보수세력이 반대해도 될 수 있다는 걸 반드시 보여줘야 합
: 니다.
: 한국의 대통령 중에 어느 누가 보수를 업지 않고 대통령이 되었습니까?
:
: 그리고 보수라고 하는 자들이 이 나라를 어떻게 만들었습니까?
:
: 오히려 잘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 투표합시다 해야 합니다.
:
: 언제쯤 이 딴 뉴스를 안볼수 있을까....
:
: --
: 요즘엔 즐거운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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