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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does the 'tty device' 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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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am new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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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y plz in 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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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nature
tty라는 것은 터미날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터미날이라는 것은 여러 정의가
있지만 입력과 출력이 가는 한 세트를 보통 터미날이라고 부르죠.
예전의 도스 형태로 예를 들자면, 도스는 모니터 화면에서 프람프트는 하나만
뜨고 그곳에 명령어를 쳐서 결과를 얻는 Only One 터미날을 갖는 OS였습니다.
그러다가 X window이 등장하면서 하드웨어 상으로 하나의 터미날(보통은 모니터
+ 키보드)에 프람프트를 여러개 띄울 수 있는 툴이 개발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쓰는 한텀이나 Xterm 같은 거죠.
앞으로의 말을 위해 좀더 쉬운 예를 들께요. DOS의 경우 터미날은 오직 하나였기
때문에 시스템과 입력과 출력을 오고가게 하기 위해서는 Command.com이라는 화일
하나만 있으면 되었죠. 그런데 Xterm처럼 여러개의 창을 띄울 수 있고, 그 창마다
입력이 가능하게 되어지면서 dos의 command.com처럼 입력과 출력을 받아들일 수
있는 화일이 여러개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dev 디렉토리 밑에 있는
tty로 시작하는 화일들입니다. (예 tty003)
우리가 한텀과 같은 창을 띄우면, OS는 이 창에 tty로 시작하는 한 화일을 매칭
시켜 놓습니다. 즉 그 창마다 입력과 출력을 담당할 가상의 터미날을 엮어주는
거죠. 그리고 네트웍으로 어떤 곳을 접속하면 그 때도 tty 화일 하나를 배정받습니다.
즉 그쪽 시스템과 입력과 출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터미날을 배정 받는 것입니다.
(요즘은 가상의 터미날을 가르키는 화일이름이 꼭 tty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역할은 같습니다.)
재미난 예를 들어 볼께요.
창을 일단 두개를 띄워 보세요.
첫번째 창에서 tty라고 치면 자신이 배정받고 있는 터미날 디바이스를 가르쳐 줍니다.
[첫번째 창] % tty
/dev/tty006
마찬가지로 두번째 창에서도 tty라고 쳐보세요.
[두번째 창] % tty
/dev/tty007
이 때 첫번째 창에서 다음과 같이 명령어를 주어보세요.
[첫번째 창] % echo hahah > /dev/tty007
그럼 어떻게 되나요. /dev/tty007을 받은 두번째 창으로 hahah라는 글자가 찍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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