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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네 동네 - 혜진의 염장판 [ 게시물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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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RE: RE: 이 CD를 실행시킨 후의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등록 2002-07-24 15:16:49     조회 240
이름 노을    

랜카드의 MTU 설정을 변경해 보세요...
공유했을때 느린 현상은 대부분 MTU 변경해주면... 해결됩니다.

: 근데 허브물리니까 빠르던가요?
:
: 전 지금 랜으루 두컴연결해서 인터넷공유했는데
:
: 디게 느리던데 ㅡㅡ;; 인터넷은 모르겠는데 파일복사할뗀,,으..
:
: : 저 대사를 들으면..... 꼭 무슨 이쁘장한 초등학생 체리(사쿠라보다 체리라는 이름 쪽이 
: : 더 마음에 들더군요. ^^)가 아빠 책꽂이를 뒤적뒤적 하다가 책을 잘못 여는 바람에 웬 괴
: : 물단지가 튀어나와 카드를 찾아야 하네 어쩌네 하는 사건이 일어나는 모습부터, 무슨 
: : 공포 소설의 한 장면에서, "이것은 저주받은 일기장인데 자네가 사 가는 것은 할 수 없
: : 지만 이걸 펼치고 나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나는 상관하지 않겠네!"하는 것 같은, 그런 
: : 느낌이 먼저 듭니다만. 저 말을 어디서 읽었는지 혹시 아시겠어요? 지난 토요일, 용산에
: :  놀러갔지요. 사실은 제 컴과 동생 컴을 같이 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해 작은 허브를 한마
: : 리 사러 간 것이지만요. (물줘서 키우는 허브가 아니라는 것 정도는 다들 아시겠지요!!!)
: :  혼자 갔을까요? 염장 지르는 것은 아닙니다만 세이와 함께 갔어요. 아이구, 아무리 가
: : 격 조사 해갖고 가 보세요. 부시시한 몰골의 여자애 혼자서 돌아다니면 조금만 덜 성실
: : 해도 금방 바가지 씌우지. 물론 그 이유 때문에만 세이를 끌고 다니는 것은 아니예요. 
: : 먼저 용산은 재미있어서 데이트하기 좋고..... 그리고, 솔직히 세이가 하드웨어에 대해
: : 서도 더 많이 만져 보았고 많이 아니까! 게다가 세이가 아는 분이 용산에 계셔서 예상보
: : 다 조금 싸게 허브를 입수할 수도 있었거든요. 염장 지르려고 세이 이야기 한 거 아니랍
: : 니다. 단지..... 다양한 이유가 있었느니라..... 뭐 그런 것이지요. ^^ 용산가서 허브만 달
: : 랑 사갖고 오나요? 화창한 토요일에 용산에 갔는데? 워크래프트 홍보하는 데서 과녁맞
: : 추기를 하길래 평소처럼 퍽~! 던졌더니 세상에, 튀어나가 버리잖아요. -_-+ 결국 꽝..... 
: : 세이는 하나 맞춰서 마우스 패드를 입수하고요, 그리고..... CD들 쌓아놓고 파는 데서 이
: : 것저것, 쥬얼 CD들도 구경했지요. 혜진 : "어라..... 이게 뭐냐." 리눅스 3.0? 아주 고색창연
: : 해 보이는 껍질에, 최신이니 첨단같은 의미의 단어들이 줄줄줄 늘어져 있는데..... 껍질
: : 을 뒤집어 보니 역시, 제가 대학들어가기 전이었네요. 하긴, 제가 입학했을 때 보았던 
: : 것이 알짜레드햇 4.0이었으니까요. 세이 : "슬랙이네." 혜진 : "오라, 이놈이 슬랙이란 말
: : 이지? 슬랙 한번도 안써봤어." 세이 : "난 대학 오기 전이었나. 그때." 그런 이야기를 하
: : 면서 뒤집어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굵은 글씨로 대충 이런 골자의 내용이 적혀 있었습
: : 니다. 이 CD에 담긴 내용은 GPL을 따르는 공개된 것들로서, 이 CD를 실행시킨 후의 결과에 
: : 대해서는 책임 못진다..... 이런, 이런 협박문 같은 것이 당당히 붙어 있다면, 초기에 리
: : 눅스 유저가 적었던 것도 이해가 가는군요. -_-+ 도대체 저게 무슨 뜻이란 말입니까. -_-;;
: : ; 혜진 : "왜 리눅스를 그때 썼는데?" 세이 : "재미있어 보여서. 넌?" 혜진 : "심술궃은 
: : 선배를 찍어누르기 위해 쓰다보니 괜찮아서." 선배를 찍어눌러? 절대로 건설적이지 않
: : 은 이유로 시작했던 리눅스..... 벌써 4년 반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8월 25일이 일요일인가요? 11주년 되는 날이라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날짜가 확실하다면, 정말 리눅스 생일맞이 모임으로 맥주 먹으러 모여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쿠쿠쿠..... 네? 글쎄요. 저는 술먹는 모임 주도한 적은 한 번도 없는 인간이니, 어느 분이신가가 그런 모임을 주도하시면 묻어 나갈까 하고 있답니다. ^^* 결국 그 CD 뭉치 속에서 프린세스 메이커 1,2 합본판하고, 동급생 한글판 18금 버전을 구해서는 집에 잘 모셔왔답니다. ^^ 아까 말씀드린 리눅스 CD 옆에는 한글 3.0 튜터 CD도 있었고요. 위, 윈도 95? 정말, 고전의 향기가 푹푹 나는군요. ^^* 세이는 경악(-_-)했겠지만, 저는 지금 동급생 한글판을 열심히 돌리고 있답니다. ps) 지금 현재 코즈에와 미나 엔딩 봤습니다. 일어판에 대본....은 그림보기 게임이었으며, 12금 한글판은 엔딩을 볼 수 없는 연애게임이라는 해괴한 물건이었지만, 18금 한글판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그림이 심란해서 그렇지 이거 생각외로 진지한 게임이네요.....? 정말, 뭐랄까..... 간간히 가슴 떨리는 대사도 나오고. 멋집니다. 역시, 게임의 한글화란 아주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림은 역시 다시봐도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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