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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빗소리 들으며 청승떠는 노총각도 있답니다...쩝

등록 2000-08-25 01:37:18     조회 212
이름 유인    

: 술 한잔 했죠.
:
: 에구...
:
: 여자들이 다 속이 좁은 걸까요?
:
: 아니면 제 마누라가 공주병인가요....
:
: 너무 이기적일까요?
:
: 장난..... 농담..... 다 안통하네요...
:
: 그래서 제가 할 말이 없어요. 마누라한테....
:
: 사실...
:
: 농담도 하고 그래야 재미 있는데...
:
: 조금 놀리는 것도 있어야 재미 있을 텐데..
:
: 왜 그런 것을 받아주지 않을까요...
:
: 어쩌면....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
: 여름 내내 짜증에 제가 지쳐버렸나보네요.
:
: 짜증 바이러스가 옮았나....
:
: 술 취하니까.... 키보드가 말을 안듣네...
:
: 참고로...
:
: 레몬주를 만들 때 껍질은 넣지 마세요.
:
: 약 냄새 나네요.
:
: 그냥 껍질 까고 넣으세요.
:
: 잘 안 까지겠지만....
:
: 헹....
:
: 흐.......
:

=> 님의 홈피에서 mp3받고 왔는데..(감샤)...여기로 오니 님은 다시

   염장권이라.....2년이내에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서리, 님의

   말대로 한다면 결혼하기 겁나네여(^_^). 그저 쓸쓸한 밤 빗소리

   들으며 책도 읽고 쐬주도 한잔 마실랍니다. 편히 쉬세요. 혹시

   알아요? 내일 아침 사모님의 환한 웃음이 님의 아침을 깨워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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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넘 부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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