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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 정말 서글픈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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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남아로 대어나면... 군대라는 곳을 가야하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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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친구들 다 군대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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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친구들은... 일찍들어온(학교를)친구들 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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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요번달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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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라도 건강해야 한테데.. 정말 걱정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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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 추어지네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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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팅~~!!!!!! 군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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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에 서명을 적어주십시오.
: 서명이 몬지 모르겠어요... 쩝... 냥냥냥....
군대가시다는 말을 들으니 삼년전에 저 입대하던 때가 생각나는군여!
가기 전에는 그리구 제대하고 나서 얼마 후 까지도, 이런데는 정말
갈곳이 못되며 26개월 내 청춘을 강탈 당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가끔 혼자 외롭거나, 쓸쓸할때 군대 생각이 나여..--;
행보관님, 소대쫄따구들, 26개월 한 솥밥 먹던 전우덜....
그 때 그 순간들, 죽을 뻔 했던 기억들, 정말 좋아 미칠것 같은 기억들..
20살먹은 남자에게 한꺼번에 경험과 사색이라는 도움을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 매형이 저 군대 있을때 이런 말을 하데요..사내 자식이 군대 가 있는
동안 맘큼 맘 편이 살 기회가 또 있는 줄 아냐..? 라구요..
이 말을 듣고 많이 생각했음다.
군대는 죽어나오지만 안는다면 정말 노는 기분으로 다녀올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만 잘 한다면 말이져..
세상 어딜가두 그렇게 빡쎄게, 사람의 인성의 잣대를 보태거나 가늠할수 있는
곳은 없을 것 같기두 하군여..
입대 준비 할 하세여~ 요즘 군대 편해여~
ps, 피곤해서 쓴 말이라 구라 일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