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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마침표

등록 2002-09-30 12:57:00 By localhost     조회 5
이름 원술랑    

		세상의 모든것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픔의 상처를 갖고
살아 간다고 해도 세상의 모든것은 끝나지 않습니다.
 여길 떠난다 해도 기억속의 그 사람은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왜냐구요...
어떤 이유로 어떤 잘못으로 그냥 흐지부지 되었는지
모르는 이유로 전 끝나버렸다고 생각하니까요..
 사랑만 갖고 인생을 살수가 없나보죠..
전 그냥 사랑만 갖고
그리고 그냥 행봉한 삶을 보내고 싶었지만...
그게...아닌가 봐요...
 조만간 마침표를 찍을 껍니다.
잘못 선택한 나의 판단은
앞으로 크나큰 미련으로 영원히 남을겁니다.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영원히 남을겁니다.
뒤 늦게 배운 사랑이..
절 몹시 힘들게...하네요...
 그러나..
괜찮아 질려구 합니다.
이젠 괜찮습니다.
 어젠
한강의
유람선을 타면서
많은걸 생각했습니다.
저 많은 네온사인이 밤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이라는 사실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 갈렵니다..
 마침표를 찍을때...
한번의 눈물을 흘릴꺼 갔습니다.
사랑을 남겨두고 여길 떠날거니까요...
 좋아하고 사랑했었는데.....
 우습네요...
한심한 내 자신을 보면서...
정말 한심하군요..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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