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6의 올해 졸업예비생입니다.
저 역시 지방대다니고 있고, 과도 경영학과다닙니다.
제가 제일 잘하는건 웅변과 낚시 그리고 힘.....남는게 힘...
그리고 또 하나 있어요.
그건 누구보다도 강한 열정입니다.
처음 컴을 접한건 고등학교때였습니다.
그거 하나때문에, 별 미친짓 많이했어요.
군대제대하고, 복학하자 마자, 일 벌렸습니다.
되든 안되든 해 볼수 있다면 해보자라는 생각에 프로테크라는 컴퓨터
라는 컴퓨터 회사 차렸습니다.
물론 저는 무일푼이었구요. 주머니에 돈 한푼 없었어요.
단지 있는건, 컴에 대한 약간의 지식과 열정이었죠.
경영학과를 택한건 오너가 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는일은 컴 조립하고 A/S하고 과외정도 하고 그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더 욕심이 생겼죠.
웹호스팅이라는거.....
아무지식도 없는데, 리눅스를 처음 알게 됐죠. 작년에
책하나 샀습니다. 그거 붙잡고 밤새도록 매달렸습니다.
며칠이고, 밥을 굶던 말던 잠을 자던 말던....해보고 싶어서요.
지금은 시티메이커라는 웹호스팅을 합니다.
지금은 또 욕심이 생겨서 php프로그래밍 책 봅니다.
며칠전에 wap을 해봤는데, 다행히 잘 되더군요.
전 제머리가 좋다고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남들보다 가진것도 적구요.
집이 부유한것도 아니고, 명문대 다니지도 않습니다.
다만 제가 자신있게 내세울수있는건,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 열정과 체력
뿐입니다.
학교는 내 공부를 위해서 다니는 곳이지 간판을 달기 위해 가는곳이 아니라
고 생각합니다.
아직 사회가 명문을 따지기는 하지만요. 자신이 지금 그 상황에 처해있다
면 명문대다니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한가지 일(그 이상이라도)잘할수
있다는걸 실력으로 보여주세요.
명문대 갔다고 똑똑한거 아니고, 지방대라고 멍청한건 아닙니다.
자신을 믿고, 도전해 보세요.
저도 이제 취직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걸 위해서 지금보다도 더 공부할꺼
구요.
두서없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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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서명을 적어주십시오.
공부하기 위해서는 뭐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