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맷하실 시간에.... ㅜ.ㅜ 돈 벌어서.. 6만원인가? 투자하시면.. 128MB RAM을 구입하실 수 있
을테니..
달아보심은??? ^_^
으음... 리소스랑은 무관하단 분도 계시지만.. 쩝...
훨 낫지 않을까요? ㅡㅡ++
으으음...
아무튼.. 이긴개 때문에 속 썩이는 분이 많군요. ^^
펭귄녀석 때문에 속 썩는분들도 계시겠지만.. ^^ 다른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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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렇다면 노턴 고스트를 써보세요.. 잘 최적화 시키고 노턴 고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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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떠논다음 맛가면 당장 갈아 엎어 버리면 별 걱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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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님 돈이 좀 들겠지만 CD-RW 같은 백업 장치를 마련하시면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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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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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하드 용량을 알 길이 없으나 파티션을 2~3 개 정도로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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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는 리눅스 하나는 이긴 개? 98년식 을 까시고 남은 하나는 양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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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운트해서 백업용으로 쓰심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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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즐거운 포멧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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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푼 꿈을안고 리눅스 인스톨에 들어갔던 그 때... 바로 두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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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그에 한없이 길들여져 있던 나에게 있어 포맷이란 실로 너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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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당하기 벅찬 임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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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업할 공간마저 없었던 나에게서 무수히 많은 주옥같은 프로그램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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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무하게 한 순간 날려보내는 작업은 극도로 절제된 감정하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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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맷이 끝난 후 98년산 이긴개를 인스톨 한 후 주저하지 않고 CD-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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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팅을 하여 리눅스 인스톨을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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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시도하는 그 짓(?)이 왜 그리 힘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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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도 무엇도 없는 상태에서 걍 시도했던 내가 너무 무모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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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t: 라는 글자와 함께 linux 와 dos 두가지 모두를 부팅해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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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꼈던 희열은 장장 linux , 98년산 이긴개 인스톨을 15번 , 12번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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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고의 과정을 겪은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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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후로 다시는 포맷이란 단어는 떠올리지 않으려 스스로 다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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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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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렵게 성공한 만큼 더욱더 열심히 공부했던 지난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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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이 흘러 나의 OS는 X같은 하나로 ADSL 문제로 인하여 네트웍 설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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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맛을 보지도 못한 채 자꾸만 98년산 이긴개쪽으로 기울어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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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나마 98년산 이긴개만이라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 돌아가는데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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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고있던 나에게 또다시 고민거리가 생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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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망할놈의 시스템 리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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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수님의 칼같은 삭제조치를 당하면서도 꿋꿋하게(?) 질문을 올려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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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 다른 무수히 많은곳들을 섭렵했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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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녕 내가 원하는 답은 나오지 않았다.
: :
: : 결국은 차가운 기계와도 같은 매뉴얼을 찾아서 이곳저곳 눈을 부라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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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다니며 알아낸 시스템 최적화 작업을 있는 그대로 시도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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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해도 100여가지는 손봐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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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알지도 못하는 system.dll 내용도 수정해주면서 온갖 미친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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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했던 지난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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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 부팅시에 맛보는 시스템 리소스값은 노력이 가상한 듯 그 늠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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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의 위용을 드러내며 떳떳하게 대기하고 있었다.
: :
: : 겉만 번지르르 한 넘.
: :
: :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클릭하기가 무섭게 그 넘은 70%대로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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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고만다. 완전히 뽀대만 좋은 넘이다.
: :
: : 적수네 동네에 놀러왓다. 그 넘은 또 65%까지 떨어졌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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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열받는다. 로딩이 자꾸만 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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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있으면 다운될 것만 같은 불안한 느낌이 이제는 조그맣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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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들어가는 듯한 나의 심장을 억수로 조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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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무섭다. 이게 벌써 몇 번째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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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동안 공부하며 무수히 모아왔던 온갖 자료들을 또 날려버리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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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지도 않는넘때문에 또다시 악몽과도 같은 포맷을 시도해야 한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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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지긋지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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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는 접하지 않으려 했던 포맷이란 그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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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지루하다 못해 히스테리로까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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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븐 그 넘. 그동안 날 그토록 시달리게 하더니만 결국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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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을 보고야 마는구나. 장하다 98년산 이긴개 시스템 리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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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의 난 비록 그넘의 보이지도 않는 싹아지 리소스땜에 울고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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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긴개 주인 빌 게이츠의 여기까지 내다보는 뛰어난 상술(?)과 그 잔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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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닮기위해 오늘도 뭔가를 깨닫고 알기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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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바탕화면엔 내 살깎기의 산물인 아이콘이 덜렁 7개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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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그 하기싫은 포맷을 하고난 후 아이콘을 3개 정도만 남겨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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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썰렁한감...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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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내 맘이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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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짓을 한 후에도 그넘 퍼센테이지가 미궁으로 빠져들면 컴터 박살낼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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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터 버리고 넷맹인이 될껴. 그럼 맘이라도 편할꺼 아녀.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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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내가 왜 얼굴도 모르는 빌 게이츠란 넘을 욕해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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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이 흐르면 깨닫게 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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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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