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다즐링님,
제가 아는 사람중에 용산에서만 한 10년 굴러먹은 사람이 있습니다.
음.. PC쪽으로는 거의 모든걸 꽤뚫고있는 듯했습니다, 취급하는 모든 회사, 모델, 브랜드,
등등. 그리고 그 모든 컴포넌트들의 수많는 조합에서 발생할 수있는 궁합까지도..
그런데도 그 사람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알지는 못합니다, '직접 겪어보면서 해결하는
수밖에'라고만 말합니다. 사람의 삶은 컴터 부품과는 달리 표준이란것도 없습니다. 그럴
때 가능한, 또는 가능할수있는 환경변수들은 또 얼마나 많겠습니까? 경험많은 사람들의
지나온 인생 얘기를 듣는것은 나쁘지않습니다. 그러나 그 얘기가 꼭 스스로의 인생에 적용
되리라고는 생각하지말기 바랍니다. 성공한 기업인의 자서전을 읽고 그대로 따라한다고
누구나 성공하는것은 아닌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백조의 97인가 98퍼센트가
하얀색입니다. 그 나머지는 백조임에도 불구하고 흰색이 아니랍니다. One of a Kind (有一無
二)한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나가기 바랍니다.--까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