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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술 이야기

등록 2002-04-03 11:44:00     조회 4
이름 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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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dailynews.yahoo.com/headlines/hl/20020403/sportstoday/st0918684215.html  술꾼이 장수한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그러나 조건이 붙는다.
 적당히 마셔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에 의하면 술을 적당히 마시는 사람들이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
다 평균수명이 길다는 보고가 있다.  적당량의 술은 사람을 명랑하게 하며 활력소가 되고 
인체의 조직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얘기다.  또 피로감을 없애주고 머리를 산뜻하게 해
준다.  지나치지 않게 마시면 수명을 연장시키고 심장질환의 원인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
과도 있다.  술에는 영양분도 풍부하다.
 포도주에는 32종의 아미노산,맥주는 탄수화물과 단백질,17종의 아미노산,칼슘 등의 성분이
 있다.  맥주1ℓ=425㎈=계란 4개,500g의 우유에 해당된다.
 입맛이 없을 때 약간의 술은 식욕을 촉진하는데 소화계통 내의 소화액분비를 촉진,위장의
 소화와 섭취능력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시기에 적당량의 술로 소화
기능의 저하를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넘치면 독’이 된다.
 특히 음주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변형된 음주문화의 행태로 애주가보다 폭주가들이 늘어
나고 있다.  특히 술을 섞어찌개식으로 만들어 먹는 폭탄주 문화의 위력에다 깔때기주,막
빡주,충성주까지 등장해 술꾼들을 아예 술독에 빠트리고 있다.  잘못된 음주상식으로는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촔얼굴이 붉어지면 사람이 건강하다? 아니다.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독성이 강하고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킨 뒤 다시 초산으로 분해돼 없어진다.  그러나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아세트알데
히드가 선천적으로 부족해서 나타는 부작용. 촔술꾼이 정력이 세다? 거짓말이다.  정력이 
센 사람이 술을 잘 마실지 몰라도 주당이 정력이 세다는 것은 틀린 말이다.  과음은 남자를
 성적 무능력자로 만들 수 있다.  알코올은 고환에서 만들어지는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을 감소시킨다.  술을 많이 마시면 소변으로 빨리 빼내는 것이 우선이다.
 촔음주 후 커피를 마시면 술이 빨리 깬다? 이것도 아니다.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카페인성분으로 인해 판단을 더욱 흐리게 한다.
 사우나에서 땀을 지나치게 빼면 탈수증세가 올 수 있다.
 촔해장술로 해장한다? 술중독으로 가는 지름길. 얼큰한 국물에 소주잔을 곁들이면 그럴 
듯해 보이지만 지친 간을 더욱 지치게 할 뿐이다.  촔술은 갈증해소에 좋다? 순간적인 느낌
일 뿐이다.  땀을 많이 흘린 뒤 다시 화장실에 가는 일이 잦아져 몸안의 수분을 다량 빼앗
기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음주문화만 바꿔도 생활이 윤택해질 수 있다.
 빈속을 피하고 천천히 마시며 안주를 충분히 먹는다.
 말을 많이 하거나 노래를 부르며 술을 먹는 것도 한 방법. 술을 마실 때 꼭 담배를 무는 사
람이 있는데 이도 나쁘다.  알코올은 니코틴흡수를 가속시키고 간의 해독기능을 약화시킨
다.--http://cvs2.kyunghee.ac.kr/~innoc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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