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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RE: 적수&할리 요즘이야기

등록 2001-04-16 13:12:47     조회 36
이름 김용욱    

결혼하면 좀 변하겠죠.

지금이야 주변 가릴 것 없이 잘 지내면 되지만......

저도 처음엔 거의 그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져 버렸죠.

사소한 것으로 부대끼고, 양쪽 집안일로 분주하고, 그러다가 어긋나면 싸우고.....

좋을 때도 한 철입니다.

물론 계속 좋을 수 있지만요.

여자는 여자를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좀 말이 그렇지만 가끔 그런 현실을 느낍니다.

지금 염장질 많이 하세요.

제가 볼 때는 그 때가 좋을 때입니다.

밥 해주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청소해주고 설겆이 해주는 것도 5년 못갑니다.

왜냐면..... 서로 바쁘니까. 서로 힘드니까.

지금은 참고 넘기지만, 아니 즐겁게 해 주지만 언젠가 이기적인 마음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을 잘 넘겨야 하는데 사람 맘이 어디 그런가요....

앞으로도 계속 염장질 할 수 있는 커플이 되세요.

죽는 그 날 까지 계속되는 염장질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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