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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 2001-08-18 23:59:33     조회 89
이름 그냥..    

: 푸른뫼님의 파워가 느꺄지는군요............
: :
: :  머랄까...
: :  쓸쓸한 느낌.
: :
: :  굉장히 위로받거나 친구 얼굴을 보고 싶다라는 생각, 예전에 끊긴 메일 친구에게 메일
: : 을 보내고 싶다라는 생각.  그런게... 머리 속에 그득하네요.
: :
: :  방학이 끝나고, 수능이 얼마 안남게 되네요.(실제론 길지만 길지 않으니까.)
: :
: :  뭐가 그리 서럽다고 고등학교 생활 반항하듯 어설프게 지내고, 3학년되니까 약간의 씁
: : 쓸함만 남네요.  머, 후회는 아니라고 애써 위로하고 잊으려 해요.
: :
: :  그리고 이젠 가장 중요한 3학년에서 또 더 중요하다는 방학이 다 지나니(보충하느라 방
: : 학같지도 않지만) 굉장히 서럽네요.  외롭구... 역시 후회인건가...
: :
: :  일요일부터는 학교 도서관에 나가야겠습니다.
: :  간만에 에어콘 바람이나 쐬며 잠이나...-_-;; 공부를 해야겠죠.
: :
: :  21일 날에는 모의고사도 보네요.
: :  앞으로 어느 대학에 진학하느냐의 향방을 삼을 중요한 시험이죠.
: :  꽤나 중요한것 같네요.
: :
: :  데뱐유저스에 놀러갔다가 나보다 어린 녀석이(불행히도 잘 아는 사이는... 녀석이라 해
: : 서 미안합니다.) "이젠 공부할때야요!" 라며 떠나는걸 보고 충격을...  나도...
: :  녀석처럼 할 수 있을까... (라기보단 해야겠죠.)
: :
: :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도 하는 일, 목표로 했던 일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
: :
: :  꼬랑지: 전 약간의 용기를 필요로 해서 이런 트래픽이나 일으키는 길다란 문장들을 써
: : 대는 겁니다. 게다가 신세 한탄이니 읽으신 분들도 짜증나시겠네요. 모든 분들께 죄송
: : 합니다.  그럼...
: :
: :  여느날처럼 빼꼼히 다시 찾아올 몇 달을 기약하면서...
: :
: : --
: : 이젠....
: : 좀 후련한것 같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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