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얼마전에는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빌려다가 읽었는데, 이걸 아름답고 슬픈 기사
로망스라고 말한 인간 누구입니까? 제 손으로 끝장을 내 드리리라 생각하고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중학교 때 세계사(아니, 사회였나....) 선생님. 이런, 스승을 끝장 낼 수는 없
지요. 넘어가겠습니다. 에구. 하여간, 안 읽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은 책이었습니다. "니벨
룽겐의 반지"는 꽤 멋졌는데. 하여간 이번 달 들어 읽은 것은 10권 정도 입니다만, 어서 빨
리 더 읽어야 합니다. 다다음주가 시험기간이니까, 책을 덜 읽을 수 밖에 없거든요.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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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니벨룽겐의 노래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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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