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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어제 인간극장을 보고....

등록 2001-08-22 10:26:35     조회 386
이름 유운    

흠흠.. 역시나 어제도 인간극장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윤효상씨가
나오시더군여. 쩝... 계보상으로 따지면 제 사숙이 되시는 분인데..
보고나서 조금 씁쓸하더군여.. 아..
그 닭싸움이란... --;
차라리 곡선생님을 찾아갔더라면 그런 모습까지는 보이지 않았을
텐데... 끙...

어제 그거 보고 하두 씁쓸해서 오랜만에 체육관에 갔었습니다.
예전에 저한테 배웠던 아그가 최고참이라구 앞에서 구령을
붙이고 있더군여.. 따식.. 그새 많이 컷구만.. 오호~~~
감탄하는 사이에 녀석이 한마디 하더군여...
"사형~ 오랜만인데 한판 붙어여.." --;

안 돌아가는 몸으로 녀석과 대련을 좀 했더니만 몸이 말이
아닙니다. 준비운동이라도 하구 대련하는 거였는데.. 으~~

출근길에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아~ 차라리 월차를 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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