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냐 '황후'냐 하는 것은 그 개인에 대한 평가의 결과로 붙이는
: 호칭이 아닙니다. 대한제국의 황후를 굳이 비라고 부른 데는 나라
: 의 격을 낮추려는 의도가 있을 뿐이지 개인에 대한 평가 때문이
: 아닙니다. 명성황후가 역사에 길이 남을 훌륭한 위인이었다 한들
: 그들이 황후라 불러주었겠습니까. 우리가 아끼히또를 천황이라 하지
: 않고 일왕이나 심지어 왜왕이라고 부를 때는 그의 치적이나 인품같은
: 걸 고려한 건 아니지요. 천황제를 찬성하지 않는 일본인이라도
: 그런 식으로 부르지는 않을 겁니다. 그건 그 개인보다는 나라를
: 높이고 낮추는 문제니까요.
:
: 그나저나 학교에서 '민비'라고 가?C틂た?? 참 이상한 학교군요.
: 제 기억에는 교과서같은 데 '민비'라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쓴 기억
: 이 없는데요. 오히려 '황후'라는 표현을 써야 한다고 배운 기억은
: 있습니다.
뭐...별로 이상한 학교는 아닙니다...^^;
좋은 학교 나오셨으면 좋게 글 쓰시지요...쩝....
익명성인 인터넷에서 무리한 요구인지.....^^;
졸업한지 오래되서 교과서가 어쨌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일반적으로 흔히 '민비' 라고 이야기 했었던거 같은데요...음...
그때문에 그렇게 생각 했었나 보군요....자세히 잘 기억이 안나서
모르겠군요.
글쎄요...호칭은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또 경우가 다르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광해군 같은 임금은 그냥 '군'으로 불리고 있지요.
임금의 경우는 왕이 승하한 이후에 그 명칭을 붙여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왕비는 잘 모르겠네요....음....
뭐...어쨌든 이쪽은 제가 무지하니 그렇다고 해두죠...
뭐...호칭을 바꿔 불러주는거야 어렵지 않지만 왠지 그러면 평가를 좋게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쩝....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원래 저는 이런 호칭에는 무감각한 사람인데.......^^;
글들이 이런식으로 흘러가는 거에 대해서는 그렇군요...이런 의도가 아니
었는데....좀더 신경써서 글을 써야 겠습니다....
황후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