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왔던 '몬트레이 프로젝트'의 성과물인 'AIX5L'이 드디어 출시됐다
. 리눅스와 유닉스를 모두 지원하는 이 새로운 운영체제(OS)는 26일부터 국내에 정식 소개된
다.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미국 본사가 리눅스와 유닉스를 지원하는 새로운 OS인 'AIX5L'을 발표
했다고 24일 밝혔다. IBM은 이와 함께 새로운 유닉스 서버 2종도 함께 선보였다.
'AIX5L'은 유닉스와 리눅스OS 및 응용소프트웨어를 모두 지원하며 IBM의 파워칩과 인텔 아이
테니엄 아키텍처를 모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자동화된 관리 툴을 탑재하고 32
비트와 64비트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지원하는 등 새로운 기능이 대거 추가됐다.
'AIX5L'은 리눅스 애플리케이션을 AIX상에서 간단한 재 컴파일만으로 작동할 수 있는 API와 헤
더 파일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들이 AIX를 지원하기 때문에 리눅스의 유연성과 함께 확
장성, 보안성, 시스템 관리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또 200여 오픈소스 개발도구(툴)들과 애플리케이션의 집합체라 할 수 있는 리눅스용 AIX 개
발도구 키트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리눅스 개발자들의 개발 환경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혀줄 수 있다.
IBM은 'AIX5L'과 함께 대형 서버의 성능 및 안정성을 지닌 새로운 중형 서버 모델 2종을 새로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유닉스 서버 제품은 데스크 사이드형 모델인 'e서버 p620'과 확장
성이 우수한 랙형 'p660' 등이다.
이 제품들은 CPU를 최대 6개까지 확장해 장착할 수 있는 6웨이 지원모델이다. 이 제품들은
지난해까지 대형 서버에만 적용됐던 실리콘박막기술(SOI)기술을 적용한 프로세서가 탑재돼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1년전 IBM이 발표했던 비슷한 종류의 F80 및 H80 모델에 비해 최소 60% 이상의 성능 향상을 이
루었다는 게 IBM의 설명이다.제공 : 코리아인터넷닷컴, 2001년 04월 26일 저자 : i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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