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일 된것 같습니다.
지금도 아무 소리 없이 잘 돌아가는 리눅스 공유기... ^^;
부끄럽습니다.
무소음 리눅스 라우터 박스에 대한 내용을 읽고 감명을 받아...
함 해보자... 라고 무작정... 시도 했습니다.
우선 못쓰는(?) 386을 한대 섭외하기 시작했습니다.
ㅡ.ㅜ 없었습니다.
용산으루 같습니다. 중고PC 파는 가게에 갔었습니다.
끄응... 좀 하더군요... 가격이..
그러던 중 친구를 만났습니다.
친구가 중고 프린터를 산다하길래... 쫏아 갔습니다.
머리속에는 프린터를 사면서 어떻게.. 못쓰는 보드를 하나 얻을까...
궁리를 하면서 말이죠...
생각보다는 쉽게 386/90Mhz를 얻었습니다.케이스도 없이...
보드/CPU/3.5FDD/램4MB/파워 ... ㅡ.ㅜ
비됴카드는 5000원 주고 하나 샀습니다. 아저씨! 그것은 포기 안하시더군요.
우선 집에와서... 잘 닦아서... 예전에 꼬불쳐둔 72핀 램을 끼웠습니다.
무려 24Mb 나 되더군요. 우선 제 PC의 모니터에 연결하고...
키보드를 끼웠습니다.
CMOS 설정을 만져 에러체크를 못하도록 했습니다.
제 PC에서의 한컴리눅스에서... 부팅디스크를 만들어 부팅을
시도 했습니다. 으흐... 되긴하는데... 넘 느리더군요... ㅜ.ㅜ
그래서 무소음 리눅스 라우터 박스에 만들어진 부팅 디스켓을 받았습니다.
윽... 안되더군요... 두루넷은 된다던데... ㅜ.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오잉... 뭔가를 찾은듯 했습니다.
코요테리눅스... 1.2...
받아서... 만져보니.. 쉽더군요.
형이 회사에서 꼬불쳐온 (__') RTL8029 두장을 끼워 도스에서 셋업을 했습니다.
IRQ 하구 Addr 을 맞추고...
코요테리눅스... 1.2... 에서 만든 SYSLINUX 부팅디스켓으로 부팅...
어흥... 안되... 안되... 이럴수가... 뭘까...
고민 했습니다. 순간 번뜩 뇌리를 스쳐가는 그 느낌...
두루넷에 전화했습니다.
"저... 컴퓨터를 업그래이드 해서... 다시 깔았는데..
두루넷이 안되는데요... ㅡ.,ㅡ"
"랜카드 바꿋나요?"
"네.... /^^/ (만세~)"
"맥 주소좀... 아니.. 5분 있다가 다시 사용해 보세요~"
"네... 감솨함다~~잉~~"
5분 있으라는거 10분 있다가... (화장실에서) 다시 부팅...
으헝.. 된다... ㅜ.,ㅜ 감동...
형과 함께... 소리 쳤습니다. "집에서도 네트워크된다~아~"
아무튼... 정말 좋은 것은 보기는 좀 흉해도 조용히 잘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제 어뒤가서 케이스를 하나 줏어올까 함니다. 허헐허...
그럼... 이만...
아... 코요테의 스펠은 coyote 입니다. 리눗스는 linux 이구요...
히힛~
사사사사사사사사삽!--죄인은 어서 서명을 받으라....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