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접한지 5년인가 4년인가... 가물가물....
그치만 불과 5달 전까지만 해도 제 리눅스도 똑같은 처지였지요.
그러다가 사무실에서 사양 좋은(펜3 500, 256램, 지포스 2!)컴을
하나 할당(?)받게 되었는데 이게 꽤나 악명 높은 컴이더군요 --;
전에 이 컴 쓰던 디자이너가 너무 버벅거려서 포기하고 다른데고 갔다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안정성 높다는 윈 2K를 깔고 온갖 옵션 다 끄고
별의 별 삽질을 다 해 보았으나 실패 --;
하루 최소 3번은 다운되더군요. 클...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걍 레뎃 7.2를 깔아 버렸습니다.
우선 당장은 랜카드가 문제더군요.
삼성 SC-1200A라 오직 7.0, 6,2에서만 드라이버가 깔립니다 -.-
그래도 체질상 다운 그레이드는 죽기보다 싫어서
걍 랜카드를 3COM으로 요기 엔지니어에게 하나 빌려 설치했습니다.
(안빌려주면 가까운 곳에서 리얼텍으로 하나 장만하려고 했지요)
그 다음엔 당장 전에 하던대로 스타 오피스 6 베타 HWPview,
Gaim, Gabber등을 깔아 각각 ICQ, MSN을 띄우고
막 자랑(-_-;)을 하러 돌아다니는데...
요게 글쎄 파일 주고받기가 안되더군요;
당장은 파일 주고받을 일이 없으니 그렇다 치고...
NT 서버 좀 볼게 있는데 rdesktop으로 터미널 연결하니 한방...
다만 한/영 키가 안먹혀서 무지 불편;
그 외에 공유폴더 들어가서 ASP 코드 좀 봐야 하는데
ASP 수정할라고 삼바 잡고 Emacs로 하는게
좀 미친짓같은 느낌이 들어서...
걍 멀티부팅 하던 Win2K를 밀고 VMware 3에 WinXP를 깔아버렸습니다. --;
그런데 깔고 나니 장난이 아니군요;
일단 더 이상 멀티부팅을 안해도 된다는게 열라 편합니다.
또 VMwareTools 를 깔고 나니
속도도 rdesktop으로 터미널 연결해서 하는 작업보다 훨 빠릅니다;
MSN으로 파일 잘 주고받습니다;
게스트 OS랑 클립보드 공유되는것도 무지 좋구요.
공유폴더, 네트워크 프린터 인쇄...
아, 한/영키도 무지 잘됩니다;;
사실 지금 이 글도 리누기에서 VMware 띄워서 WinXP로 쓰는 겁니다.;;
이제 asf 동영상도 볼수 있는데... 사운드는 끊기지만요.
그래서 요즘은 사람 지나갈때마다 붙들고 자랑합니다 -.-
다들 이쁘다고 합니다.
일주일째 전원 한번 안내려줘도 되는 컴터,
깔끔한 블박 안에서 조용히 돌아가는 XP,
그 외에 리누기에서 할수 있는 온갖 잡다한 짓(?)들 까지 ^^;
지금 상황에 무지무지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두번다시 리누기를 방치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클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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