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분...
200% 이해합니다... ㅜ_ㅜ
그냥.. 멋있게 배경음악(?) 하나 틀어놓고...
소주 한병과 담배 한까치를 물고..
하나씩 하나씩 보면서 맘속에 새기곤...
태워버리세요....
맘속에 각인시키는것 보다 오래 간직되는건 없습니다...
ㅜ_ㅜ
: 약 한달전 친구에게 그녀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
: 전에 사귀었던.... 아니 사랑했던 그녀가....결혼했다고...
:
: 이미 헤어진지 오래고... 기억속 저편에 자리잡은지 오래지만...
:
: 그말을 듣고나니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요...
:
: 그런데... 오늘 책상서랍을 보다가 그녀와 함께할때 찍었던 사진을
:
: 보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준 몇 백통의 편지... 춥다고 사준 장갑...
:
: 등등.....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부 버려야 할까요... 아님 작은
:
: 추억으로 남겨둬야 할까요.... 전에는 가끔 생각날때면 꺼내보곤 했는데...
:
: 지금은 사진첩을 도저히 열어보지 못하겠더군요....
:
: 버리자니 가슴 한쪽이 쓰릴거같구... 두자니.... 그것도 좀 그러네요...
:
: 제가 요즘 할일이 없나봅니당..... 쓸데 없는 소릴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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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real Gee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