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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웃긴 이야기

등록 2002-01-28 05:07:27     조회 346
이름 무림하수    

출처 : 유머사이트 게시자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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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병 ]



기말고사를 치루고 있을 무렵이다.


울학교는 꼭 시험중간에 일요일을 넣는다.

일요일이 있으면 공부할 시간도 많고 좋을것 같으나 그게 아니다.

아주 뒤진다

공부는 안되고 왜 토요명화 일요명화는 이때만 재밌는걸 해줄까?

평소엔 똑같은 영화 제탕, 삼탕 밥먹듯이 하면서...

그렇게 재미있게 토욜날 홀가분하게 모두 잊고(?)

놀다가 일욜날 아침부터 학원서 보충이 있었다.

아침에 학원가며 욕이 절로 나온다.

!!$!%@^@#$%@.....

그렇게 학원에 가서 보충을 받고, 마침 우리 눈치를 살피던,

영어 샘이 반가운 한마디를 내뱉었다.

"배고프지?"

영어샘은 모든것을 감당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우린 햄버거로 통일하기로 했구,

맥도리아(특정회사를 사칭할수 없어서리....)로 대표 몇을 보냈다.

띠발 난 여기 뽑혔다.(4명뽑는데 내가 뽑혔다, 젠장 두명은 콜라 둘은 햄버거)

심부름한다고 몇개 더 먹는것도 아닌데...ㅡ.ㅡ

어쨌든 맥도리아로 가서 우린 햄버거 37개를 주문했다.

그때였다, 계산을 하고 기다리는 우리에게 점원 누나가 해준

그 한마디....

우린 충격에 휩쌓였고,

일순간 침묵이 감돌았다.

그 한마디는.............









점원 : "드시고 가실거예요?...... "


그점원을 보며 난 생각했다 인간의 기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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