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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RE: 잘난 동아일보 사설이랍니다..

등록 2002-02-05 22:06:03     조회 176
이름 가독부    

나는 동아일보의 사설에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다.
그렇다고 김대중정권의 햇볕정책도 찬성하지 않는다..
나는 북한과의 관계나 미국과의 관계에서 있어서 대한민국이 확실한 자리를
찾기를 바란다.
우리의 외교관계는 왜 그렇게 항상 저자세인가?
당당하게 나서자.

북한이 계속 고자세로 나온다면 우리도 외교관계를 끊어버리자.
통일이 그렇게 중요한가? 같은 민족이면서 여러나라가 갈려있는 곳은
많다. 휴전선이 아니라 아예 국경선으로 만들서 당당하게 대응하자.
과거의 일보다는 현재 또는 미래가 중요한 것 아닌가.
헛돈 쓰지말고, 북한과 상대하지말자.
사람들은 반통일 반통일하면 엄청 나쁘게 보는데...
나는 통일이 필요없다고 본다. 통일부를 없애버려라..
인력과 자금의 낭비이다.

미국과의 관계에서도 당당해져라. 북한과 전쟁이 난다면 당당하게 싸우자.
우리의 힘으로 이기든지 지든지 싸워보자.
미국의 힘 빌리지 말고, 그렇다면 미국한테 꿀릴게 무엇인가?

나는 미친놈은 아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다. 사설을 읽고..

: 이놈의 동아일보는 어느나라 신문인지 모르겠습니다...
: 행간에 숨어있는 뜻을 헤아려보면, 거의 미국의 어느 한 주로 편입을
: 바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똘아이 부시가 되어서 대북정책이 한국정부와 다르니 부시가 시키는 대로
: 해야만 한다....
: 이게 어떤 논리로 가능한건지....
: 아무튼 정말 암담하군요... 기분도 꿀꿀하고...
: 이렇게 미국이 하자는 대로 해서 전쟁이라도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자기들은
: 잘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군요...
: 쩝....
: 사설 원문입니다.... 한번씩 읽어보시길...
:
: ‘햇볕정책’에 대한 회의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미국 주요 각료들의
: 잇단 발언은 예사롭지가 않다. “한국 정부는 햇볕정책을 통해 북한이
: 좀 더 이성적으로 행동하도록 수년간 노력해 오고 있으나 북한은
: 국민을 굶주리게 하면서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등을 개발해
: 세계에 팔고 있다”는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의 말이나
: “한국이 꾸준히 햇볕정책을 추구해 왔는데 기대만큼 북한으로부터
: 성과를 얻어내지 못한 게 아니냐”는 콜린 파월 국무장관의 발언은
: 표현은 완곡하지만 햇볕정책의 ‘그늘’을 겨냥하고 있다.
:
: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한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 연두교서로 촉발된 한미간 불협화음이 드디어 햇볕정책에
: 대한 냉혹한 평가단계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
: 정부가 자랑하던 탄탄한 한미 공조는 어디로 가고 주요 맹방인
: 미국이 현 정부의 대표적 정책을 비판하게 되었는가. 대미외교의
: 위기이자 대북정책의 위기가 아닐 수 없다.
:
: 오늘의 위기는 정부가 자초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 부시 행정부는 출범 초부터 북한에 대한 사찰과 검증을 주장해왔다.
: 그러나 정부는 햇볕정책에 매달리느라 미국의 변화에 주목하지 않았고
: 북한에 대해 미국이 강경하게 나올 때마다 미봉(彌縫)하기에 급급했다.
: 한미간의 현격한 시각차는 정부가 미국을 설득하는 데도 실패했다는 것을
: 보여준다.
:
: 정책이 잘못되면 누가 정책 집행자가 되든 고치기 어렵다.
: 햇볕정책의 입안자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스스로 왜 이런 위기가
: 초래됐는지를 정확히 진단하고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자세로 해결책을
: 내놓아야 한다. 통일부장관과 외교통상부장관을 경질한다고 해서
: 해결될 일이 아니다. 북한의 대량살상무기가 대남(對南) 공격용이
: 아니라는 통일부장관의 상식 밖의 발언도 무조건 햇볕정책을 밀고
: 나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
: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햇볕정책의 위기를 수습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
:
: --
: 부시시한 부시...가 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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