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읽고,
문득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들과 다른 나'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제 모습과,
'나와 다른 그들'을 좀처럼 인정치 못하는 이기적인 자신을 발견하고,
잠시, 반성해 봅니다.
결국, 아무리 당당하게 잘났다고 떠들어도,
결국은 그들보다 '우월한'게 아니라, 단지 '다를' 뿐인 것을...
알면서도 같은 실수를 자꾸만 반복하는 것은,
아직은 어리기 때문이겠지요? 아직은...
... 마치 제 자신에 대한 구차한 변명처럼 들리는군요.
덧글. 밑에, '살색'을 언급하셨던데,
혹 요즘 유치원에서 그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대신 어떤 말을 쓰는지, 혹시 아시나 해서요.
'엷은 오렌지색', '분홍오렌지색', '살구색' 등등,
혼자서 괜시리 이것저것 생각해 보던 터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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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비판 직후에 저지르는 똑같은 실수.
나는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