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lete Reply from No. 0 article
No. RE: 리눅스와 재미

등록 2002-12-22 04:21:00 By localhost     조회 5
이름 JellyPo    

		저도 그런 기분을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먼저 답글다신 ... 님의 말씀
처럼 운영체제만으로 재미를 느끼는건 어려울거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이나 서버 운영을 해보시는게 어떠하실런지요?
 저는 최근 쉘 프로그래밍으로 표준 입출력이나 텍스트파일 자동처리(라
고하면 좀 거창하지만)를 하는데 이게 꽤 재미있군요. 펄 수준이 아니어
도 굉장히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쉘 스크립트와 정규표현식을 좀
공부해보시면 설정파일 일괄수정하는게 쉽고. 재미있습니다.
 : 수많은 리눅서님들 안녕하세요.
: 저는 리눅스를 일년정도 사용했는데 별로 재미를 못느껴서 고민입니다.
:
: 사실 윈도우만 쓰다가 리눅스란것을 깔게 된 계기는 뭔가(?)가 있을것
: 같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많은 리눅스 관련 홈페이지들을 돌아다니며
: 글들을 읽어보면 사람들이 참 재미를 느끼는것 같고 어려운 문제를
: 해결했을때 보람을 느끼는것 같아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
: 그래서 레드햇 배포판을 깔아보고 여기저기 흘깃거려서
: 이것저것 남들이 하는것을 따라해보았습니다.
: 
: 한글화를 하고, 인터넷이 되도록 만들고, 여러가지 윈도우메니저를
: 설치해보고 투명창이 이뻐보이는 이텀이란것도 설치해보고, 트루타입
: 글꼴도 써보고, 이것저것 독 애플릿들도 붙여보았습니다.
:  vmware란것을 가지고 윈도우도 깔아보고, APM을 연동해서 게시판도
: 깔아보고,DNS를 돌려보고 했습니다.
: 물론 이 과정들이 손쉽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각종 질문과 답변 게시판들을
: 돌아다니면서 고쳐가면서 했습니다.
:
: 그런데 그런것들을 어느정도 해보고나니 할것이 없었습니다.
: 물론 제가 해본것들이 리눅스에서 할수 있는 것의 0.0001%도 안되겠지만
: 그 이상은 무엇을 해야할지를 몰랐습니다.
:
: 마치 윈도우에서 윈도우 깔고 드라이버들 잡고 필요한 유틸리티들 설치
: 하고 나면 할일이 없는것과 비슷한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
: 보물을 손에 쥐어줘도 그게 뭔지 모르는 그러한 기분이 듭니다.
:
: 그저 새로운 무언가가 나오면 그것을 따라해보는, 그리고 먼저 성공한 사람
: 들의 글을 읽고 그대로 따라하는것으로는 발전이 없는것 같습니다.
:  매일 따라하고 질문만 하니 작은 문제라도 발생하면 스스로 처리할 능력이
: 전혀 없고.. 왜 그렇게 해야되는지  원리를 모르고..
:
:  프로그래밍 같은것을 할줄 아는것도 아니니...
:  저와 같은 사람은 그저 윈도우나 사용하는것이 나을까요?
:  무엇을 배우던 마찬가지이겠지만 저로서는 배움의 방법론 자체를
: 먼저 공부해야 하겠습니다.
:
:  저에게 좋은 공부법 좀 알려주세요..
:
: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Hello, World.
[관리자] 패스워드를 입력 하십시오. 답장이 존재하면 함께 삭제됩니다.[ 목록 | 이전 ]
패스워드:    

Copyleft 1999-2026 by JSBoard Open Project
Theme Designed by IDOO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