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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RE: RE: 갖다 붙이기는

등록 2002-06-12 16:48:34     조회 221
이름 매월당    

앞에 쓰신글을 삭제하셨군요..
익명겁쟁님께서

: 아~ 그럼 이건 한국인들이 뒤에서 클릭클릭이나 하면서 자위하는 겁쟁이인줄로 알고 미
: 국이 방심하고 있을 때 뒤를 치자는 계책이었나요? 나만 몰랐네요...
:
: (그런데... 장비는 냄비근성 맞죠? 조금... 헷갈리는데...)

헐.. 무슨말인지

헐.. 퇴근하기전에 잠깐 적고 퇴근하죠..

괜히 꼬리 잡히며 리플에 리플을 또 달기 싫으니 뭐라 리플달아도 상관없습니다.

첫째로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것이 숨어서
자신의 정당성을 자위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궂이 설문조사 때문에 이런얘기가 나왓으니 쓸데 없이 말이 길어지는데,

사람이든 기관이든 간에 어느정도의 사회적 위치에 오르면 그 사람(기관)의
언행과 행동이 다만 자기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렇게 힘이 실려있는 말 다른말로 디스코스라고 합니다.

이 디스코스를 가지고 있는 매체가 어떤 대상에 대해
올바른 사실을 말하고 바른 정보를 사람들에게 보이기를 원하는 것은 다만 그것이
그 매체에 대한것이 아는 그 매체가 가지고있는 디스코스 , 즉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 때문입니다.

다시 설문조사로 넘어가서, 비록 설문조사의 내용에 대한 오해에서 비릇된것이지만
그 설문조사를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사실을 올바로 알리기 위해 클릭을 하는것이
용기 없는 자의 뒷다마 까는것입니까.

만약에 예/아니오의 설문조사가 아닌 리플이라도 다는것이었다면
뒤에서 글이나 써대는 백면서생의 넋두리 인지요.

중국의 삼국시대 때에 위비를 도와서 촉을 일으킨 대장군 작익덕을 냄비근성이라뇨
그 또한 무슨 망언입니까.

장익덕이 그런사람이었으면 관공의 행동에 거품을 물고 자진했을 것입니다.


여기 적수네 동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입니다.
아무에게나 냄비근성이라는 불쾌감있는 따위의 단어를
아무곳에나 붙이며 사람들의 심사를 짜증나게 하는일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단정적인 말씀은 삼가하는게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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