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 ~! 그렇군요. 흠... 그래서 적수 동네에 "세하 훔쳐보기"가 있었군요
저는 "세하 훔쳐보기" 그래서 무슨 스토킹크럽 이나 되는줄 알았습니다. 키키..
그렇다면 적수님도 세하님도 밀접한 관계..??
(여기서 밀접이란 ? : 예전부터 가까운 사람이 찾아 오면 밀접을 붙쳐 막걸리와 함께
대접했다는 일종의 밀로 만든 빈대떡 종류...밑거나 말거나...)
흠......글쿤요.
근데 "혜진의 염장 판"은 ?? 혹시 소금을 만드는 염전하고 무슨 밀접한 관계가 ?
글을 읽다보니 소금 이기 보다는 깨소금 이던디....고소한게.....헉!
염장판 땜시 잉 ~~잉 ~~ 약올라......난 갈텨...!
:
: 스토커..는 아니구요.
: 그냥 같이 IRC에서 챗하면서 알게된 사이입니다.
: 물론 제가 스토킹에 능하고 특히나 임자있는 여자나 유부녀를 더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 마님을 스토킹 할 필요는 없기에... -_-;
:
: 그리고 마님은.. 글 쓰시는걸 좋아하시긴 하지만.. 작가..까지는 아니구요. ^^;
: 적수님께서.. 칼럼란에 하나 만들어달라고 한다면.. 뭔가 특별한게 있을거 같으면 만들어
: 주시는듯 싶네요. :)
:
: : 근데....말이져....흠....여기서는 세하라는 분이 유명 하네요 ?
: :
: : 아마도 작가님이 아니신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흠....
: :
: : 근데 혜진은 누꼬 ??
: :
: : 흠....의문 투성이군....그러게 벙개 모임을 자주 참석 해야 하는디...
: :
: : 본좌는 워낙 게을러 놔서 .....그런데는 못가구...
: :
: : 온라인 상에 귀재다 보니....흠냐...
: :
: : 아니면 칼람 리스트 인가 ?? 근데 이곳하고 무슨 깊쑥한 관계가 ??
: :
: : 쩝 ~!
: :
: : 이곳을 자주 와서 염탐을 해봐야 할꺼 같군여.....
: :
: : 후후....횡설 임다.
: :
: : 지숭 ~! 텨 ==3 ==3
: :
: :
: :
: : :
: : : 유부클럽에만 가지 마시고 여기도 좀 글좀 올려주세요.
: : : 전에는 웹캠으로 모습을 훔쳐봤다 하지만 이제는 뭘로 훔쳐보란 말입니까?!
: : : 해도 넘어갔는데 새글을 좀 쓰옵소서 -_-+ 휙~
: : :
: : : :
: : : :
: : : :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입이 참 짧다.
: : : : 나만 그런걸까 실은? 뭐를 먹던지 이왕이면 내 입에 딱 맞는, 내가
: : : : 좋아하는 그런 음식이기를 바라는 것은 나뿐만이 아니리라.
: : : :
: : : : 비디오를 반납하고 돌아오는 길에 셋째 동생이 음료수를 사주면서
: : : : "언니 뭐 먹고 싶은 것 없어?"
: : : : 아무리 둘러봐도 평소에도 과자를 즐겨하지 않는 내 입에 딱 맞는
: : : : 것은 없었다.
: : : :
: : : : 참치 작은 캔으로 하나, 참 크래커.
: : : :
: : : : 내가 골라든 것이다.
: : : :
: : :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마땅한 야채가 없다. 집
: : : : 을 뒤져서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양파. 양파?
: : : : 중국집 자장면을 시키면 나오는 식초에 살짝 절이거나 물에서 매운
: : : : 맛을 제거한 그 양파도 생으로 안먹는데, 왠 양파? 양파가지고?
: : : :
: : : : 생각해보니 나는 양파와 참치를 가지고, 샌드위치를 잘 해 먹었던
: : : : 시절이 있었다.
: : : :
: : : : 양파 작은 것 1/4개.
: : : :
: : : : 잘 다지고 이왕이면 입 안에서 씹는 맛을 남길 정도까지만 대략 외
: : : : 국의 레시피대로라면 2mm by 2mm ? 열심히 썬다.
: : : : 참치캔은 당연히 국물을 죄다 따르고 있는 힘껏 으깨고, 으깬 참치
: : : : 위에는 다진 양파를 넣는다.
: : : : 그리고 마요네즈 반숟가락, 설마 우리나라 가정에 양념스푼이 있는
: : : : 것은 아니겠지, 나만 없나?
: : : : 나머지는 각자 식성에 맞게, 좀 덜 느끼하고 새콤하길 바란다면 케
: : : : 찹을 비슷한 분량으로 후추를 좋아하면 후추를 약간씩! 넣어둔다.
: : : :
: : : : 이제 양파 참치 샐러드가 완성되었다.
: : : : 이것만 먹으면 별로 맛이 없다. 이 때 준비된 참크래커.
: : : : 사정없이 뜯은 다음에 그 위에 샐러드를 얹어 먹는다.
: : : :
: : : : 맛은 있는데 아쉬운 것은 시원한 맥주 한잔이 끊임없이 생각난다는
: : : : 단점이 있다.
: : : :
: : : :
: : : : 예전에 한번도 내가 결혼이라는 명제를 생각해보지 않았을 때, 내
: : : : 게 "너는 결혼 생활이 어땠으면 바라니?" 라는 질문을 던진 사람이
: : : : 있었다. 막연하게 생각해보아도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글쎄?
: : : : 지금이라면, 한밤 중의 야참을 먹으면서 맥주 한 잔 같이 할 수 있
: : : : 는 그런 생활?
: : : :
: : : : 아아, 그런데 내 짝지는 술을 못한단 말이다.
: : : :
: : : : 나도 멋드러지게 짝지의 주변인에게 예쁜 술안주 정도, 맛있는 술
: : : : 안주 정도는 쓱쓱 순식간에 만들어줄 수 있는데 말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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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정 안되면 가르친 다음에 내 친구들에게 대접하게 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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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살찌기 좋은 야식. 2001. 08. 27. PM.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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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seha, your theatre, since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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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몸이 살아있다 하여 정작 살아있는 것인가. 나의 마음은 이미 골백번도 더 죽었다. 또
: : : 한 엘비스는 죽었다. 고로 난..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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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살아있다 하여 정작 살아있는 것인가. 나의 마음은 이미 골백번도 더 죽었다. 또한
: 엘비스는 죽었다. 고로 난.. 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