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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AOL, 웹기반「ICQ 모바일」발표

등록 2001-12-14 10:04:53     조회 441
이름 만이야기    

AOL 타임워너는 지난 화요일 자사의 인기있는 ICQ 인스턴트 메신저의 웹버전을 발표했는데, 
이로 인해 인터넷에 연결돼 있고 웹브라우저만 설치돼 있는 컴퓨터라면 어디서든 ICQ 서비
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van Hansen (Special to ZDNet News)
2001/12/13
원문보기

ICQ 라이트(ICQ Lite)라 불리는 이 서비스는 웹사이트를 통해 ICQ로 로그온해 자신의 컨택 리스
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마치 MS 핫메일이나 야후 메일같은 웹기반 이메일 계정과 
유사하다.

AOL 타임워너는 같은 날 맥OS X용 ICQ 버전을 발표했는데, 우연치 않게 자사의 AOL 서비스의 맥
OS X 호환 버전도 함께 발표됐다.

"이번 ICQ 새 버전은 사용자들이 어디서든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연락할 수
 있도록 훨씬 쉽고 편리해졌다"고 AOL 웹 본부장 짐 뱅코프가 밝혔다.

AOL 타임워너가 웹기반 메시징 서비스를 개발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AOL은 약 2년 전
에 AIM 퀵 버디라는 AOL 인스턴트 메신저의 웹 버전을 발표했다. 그후 이 서비스는 AIM 익스프
레스로 계속 업그레이드됐다.

ICQ 새 버전은 경쟁 관계에 있는 MSN과 야후가 화상채팅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해 AOL로부
터 급성장하고 있는 메신저 시장의 선두를 빼앗으려 하는 시점에 발표됐다.

하지만 반대로 AOL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대신 'AOL 애니웨어'와 비교적 덜 알려진 'ICQ 
애니웨어'라는 슬로건 하에 자사의 기존 제품에 이동성을 더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ICQ는 올초 2001b 버전을 발표하면서 서버 기반의 컨택 리스트를 발표했는데, 이를 통해 사용
자들은 주소록을 비롯한 여러 데이터를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하는 대신 AOL에서 관리하는 
중앙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게 됐다.

AOL 타임워너는 AIM과 ICQ 메시징 서비스와 관련해 417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21% 증가한 수치라고 주피터 미디어 메트릭스가 지난 달 보고서에서 밝혔다.
 MSN 메신저 사용자는 1850만 명으로 94% 증가했고, 야후 메신저는 1190만 명으로 25% 증가했다.

비록 이들 서비스 간 메시징 표준을 만들려는 노력이 진행중이지만, 아직 서로 호환되는 
서비스는 없다. 그동안 경쟁사에 네트워크 공개를 거부함으로써 비난을 받아왔던 AOL은 최
근 IBM의 자회사인 로터스나 썬마이크로시스템즈와 함께 자사 서비스의 상호운영성 테스트
를 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 MS는 인터넷 접속을 MSN과 함께 제공하거나 윈도우 XP에 자사의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합하는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공격적인 방법으로 AOL에 도전해 왔다.

MS는 여러 가지 기능을 구현해서 타 기업이 서비스를 추가하는데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윈도우 메신저의 화상회의 기능은 온라인 게임이나 원격 교육에 사용될 수 있다. 소프트웨
어 개발자들은 메시징 기술의 파일 공유나 게시판 기능 등을 사용해서 온라인 협업 애플리
케이션을 구축할 수도 있다.

다른 온라인 서비스들 중에서도 윈도우 메신저의 새 버전은 주식이나 경매, 그리고 온라인
 정보를 동적으로 관리하는 데 쓰이는 닷넷 얼러트(.Net Alerts)를 지원하게 될 것이다. @

http://www.zdnet.co.kr 에서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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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 maanz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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