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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나는.............

등록 2002-06-30 03:01:05     조회 355
이름 지렁이    

피해의식을 갖고 사는건 아닐까?
사라을 만난다는것이 어느샌가 두려워 졌다.... 국민학교땐 그렇진 않았다
국민학교땐 아는 사람 있으면 내가 먼저 아는척하고 했는데......
어느새 난 사람을 만난다는것이 두려워 지기 시작했다.
행여나 그 사람이 날 깔보지는 않을까? 그 사람이 날 싫어하면 어쩌나 하며
그 사람에게 민폐를 기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을 만날때
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을 의심하는 버릇이 생겨났다.............
또한 그만큼 사람이 그립기도 하다............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
내가 혹시 기름은 아닐까? 물위의 기름............
결코 물위에 떠 있으며 물과는 결코 섞이지 않는............
또한 아무리 합치려해도 물위의 기름을 합칠수 없는것 처럼................
혹시 내가 기름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혹시 내가 기름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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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는 존재란 없다.
ICQ : 16216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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