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는
게는 축구선수 아님다.
연애인이지...
월드컵때도 제일 기억에 남고 우리팀에 도움이 됬다고 생각한건
스페인전에선가?상대편 호아킨?인가?머리통발로 걷어찬것....
그리고 이천수존경하는 후배들도 없을겁니다.
나이좀 먹으면 덜할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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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는 발언’ 이천수 선배들에 혼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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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엄 특급’ 이천수(21·울산)가 선배들을 자극하는 튀는 발언 때문에 혼쭐이 나고
: 있다.
: 이천수는 자신이 월드컵 동안 경험한 얘기를 담은 자서전 ‘당돌한 아이 이천수가 말하
: 는 월드컵 뒷이야기’에서 “국내에는 존경할 만한 선배가 없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 를 전해 들은 축구계 선배들이 “아무리 튀는 신세대라고 해도 그런 발언은 심한 게 아니
: 냐”면서 발끈하고 나선 것. 이천수는 14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02 푸마 올스
: 타전 전야제 내내 선배들의 반응에 잔뜩 신경을 쓰는 눈치였다. 울산 소속 단짝인 현영민
: (23)과 붙어 다닐 뿐 결코 주위 선배들 곁에 다가가지 못했다. 이천수가 진땀을 흘린 순서
: 는 남부팀 올스타들을 한 명씩 소개하는 코너였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된 직후 단상으로
: 오르던 이천수는 미리 올라와 있던 홍명보(33) 김병지(32·이상 포항) 김태영(32·전남) 최진
: 철(31·전북) 등 선배 선수들에게 머리 숙여 인사를 했다. 하지만 선배들의 반응은 행사장
: 을 찾은 관계자들의 얼굴이 화끈해질 정도로 냉담했다. 홍명보를 비롯한 대부분의 선배
: 들은 정면만 응시할 뿐 이천수에게는 전혀 눈길을 주지 않았다. 순간 이천수는 당황한 기
: 색이 역력했다. 홍명보를 비롯한 대부분의 태극전사들은 전야제 직전 이천수의 자서전 내용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홍명보는 “이천수가 국내 선수들 중에서 존경할 만한 선배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면서 “하지만 그런 내용을 굳이 책 속에 담아 선배들의 자존심을 건드릴 필요는 없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직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진짜 그런 내용이 있다면 반드시 이를 짚고 넘어갈 것이다”면서 “솔직한 것도 좋지만 주위를 배려할 줄도 알아야 한다”면서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이와 함께 김병지도 “천수의 책으로 인해 선배들이 껄끄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선배들의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못을 박았다. 사실상 선배들로부터 완전히 외면당하고 있는 분위기다. 반면 이천수는 전야제 내내 선배들이 화가 났다는 것을 감지했다는 듯 쩔쩔매는 표정이었다. 이천수는 “홍명보에게 책을 줬냐”는 질문에 “솔직히 무서워서 드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책의 내용 중 일부에 대해 불편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이천수는 이어 “솔직한 속내를 쓰려고 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면서 “하지만 책 내용으로 인해 선배들이 불편해 했다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천수의 자서전 파문이 어떤 식으로 결말이 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서태원 waki at sport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