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월급날은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저의 첫 월급을 노리는 "악의 무
: 리" 친구들과, 비슷하게 날짜 맞춘 ### 동 정모, $$$동 정모 등이 저를 기다
: 리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월급 명세서를 받아 들자마자 생각이 바뀌
: 었습니다. 술과 밥과 풀코스를 요구하는 "악의 무리"야 도망다니면 되는 거
: 고, 나머지의 경우는 군것질 보따리를 싸들고 가도 대충 해결이 될 것 아니
: 겠습니까. 내일 나가는 $$$ 동 정모에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5명 정도 오나
: 요???) 고구마 빠쓰를 사들고 가고, 다른 곳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으면 인
: 천 가좌동 뻥튀기를 사들고 간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취직 턱을 쏘고는
: 도망가야 겠다는 발칙한 생각을 하고 말았답니다. ^^
에... 일단 리동에 모임을 하자고 글을 썼습니다.
아울러 윗글에 근거, 혜진씨의 연봉도 추산해서 썼습니다.
모임은 25일이고 장소 및 시간은 원하는 그대로입니다.
(너무 멋지죠?)
그리고 잘하면 제 여친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습니다.
(고로 안나오면 두고두고 괴롭힐겁니다. --v)
재작년, 작년 off 모임을 근거로 추산하면 절대 10명이하니까
걱정마세요. (그리고, 연봉 추산액으로 보니까 갑부던데요. ^^;;;)
tolkie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