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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눅스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이 한몸 바쳐 일하는 투사외다. - 헛소리 나는 내 작은 희생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리눅스를 쓸 수 있기를 바라며 배포판을 만듭니다. - 헛소리 나는 내 이름이 만방에 알려지기를 원하기 때문에 한글 패치를 합니다. - 집어쳐 나는 리눅스에서 돈이 보여서 굶어가면서 이거 하고 있습니다. - 때려쳐 나는 내 작은 만족과 내 작은 즐거움을 위해서 남들이 노가다라고 부르는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 그럴껴 나에게 중요한 것은 나의 즐거움이며,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의 웃는 얼굴이다. 리눅스 공동체의 발전, 많은 사람들의 편의? 그것을 위해 알짜 리눅스 배포판을 만든다? 이런 거짓말을 할만큼 나의 얼굴 가죽은 두껍지 않다. 나는 나의 일에서 즐거움을 얻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즐거움을 보기 위해 삶을 살아간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무엇이 필요한가? 명예, 돈, 권력? 그런 것들은 귀찮은 존재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젊은놈의 객기니, 어린 놈이 멀 아느냐라는 소리를 듣는다. 너도 나이 들어봐라... 처자식이 생겨봐라... 집여치워! 목구멍에 풀 칠 할 수 있으면 된 것이지 돈이 먼가? 관에 싸들고 들어가리? 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나 사줄 수 있으면 되지... 억수로 돈을 벌어서 파라다이스라도 만들까? 그래 저정도의 돈도 구하기 힘들겠지... 그래 그래도 돈에 얾매여서 살아가진 않을꺼다. 젊은날의 적수라는 놈의 다짐이다.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즐거움이다. 그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 다 알지는 못하지, 앎의 즐거움, 육체적 쾌락 몰라 그런거 즐겁다고 느끼면 즐거운 것이지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구하련다. 그것이 돈이든 명예든 권력이든지... 하지만 그것들의 나의 목표가 아니리라... 역시 젊은날의 적수라는 놈의 다짐이며 객기이다. 내 인생의 목표는 즐거움이니까... 나를 얾매려 하지 말아달라, 나에게 책임을 쒸우지 말아달라... 나는 나의 즐거움과 내 주변의 즐거움을 위해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배포판을 만들며 질문에 답을 한다. 나는 누구에게 답을 해야할 책임이 없다. 배포판을 평생 만들어야 할 책임도 없다. 홈페이지를 계속 돌려야할 책임도 없다. 저런 책임들을 나에게 주지 말아달라. 약한 존재이며 바보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나는 쓰러질 수 밖에 없다. 나는 절대로 강한 사람이 아니니까... 내가 느끼는 즐거움을 다른이들도 느꼈으면 그래 이 것도 나의 바램이다. 내가 무언가를 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그 무언가 덕분에 다른이가 즐거워진다면 더할나위 없이 즐겁지 않은가, 고맙지 않은가 그 이상을 생각할만큼 난 머리가 좋지 않다. 나에게 많은 것을 리눅스가 주었고 리눅스를 만들어간 사람들이 나에게 정말 많은 것을 주었다. 나는 이를 다른 사람에게 다시 배풀어야할 책임이 있을지 모른다. 그래도 부탁이다. 원하는데로 내키는데로 하게 해달라. 내가 원해서 이미 나누고 있다. 그렇지 못하다고 해도 하려 하고 있다. 왜 굳이 공부하려는 애 잡고 공부하라고 하는가? 당연히 하기 싫어진다. 공부하려고 맘 잡은 애는 그냥 놔둬달라 그래야 공부한다. 지금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이성적인 판단이니 감성적이니 본능이니 그냥 되는데로 두드릴 뿐이다. 왜냐구? 투정부리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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