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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만큼 책을 읽지 않았다는 것이겠지요. 저는 어려서 부터 책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책 꼭 필요한 책이 아니면 거의 사질 않았었고, 참고서 말고는 지금까지 부모님께 책산다고 돈을 받아본적도 없습니다. 내방에 있는 책이라고는 동물농장 뿐이니... 참.. 하나있는 제 여동생과는 정 반대되는 경우지요. 동생은 자기방의 한쪽 벽을 책으로 도배를 했다는... 우리 누나도 책을 참 좋아했었던거 같은데... 나만 돌연변이인지 아니면 개체변이가 발생한것인지 책과는 거리가 상당합니다. 저도 책과 좀 가까이 했었다라면 지금의 이 모습으로 있지는 않았을 텐데... 지금도 같이 이야기 하다보면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잴 무섭습니다. 뭔 말만 했다하면 여기저기서 태클을 걸어 온다는.... 설마 혜진님두 그렇게 피곤한 스타일은 아니시겠죠..?? 오늘은 큰맘먹고 동생방에 있는 책을 가져다 읽어보면서 잠을 청해 볼까나... -- == By Shagal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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