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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크리스마스도 오고해서 여자친구 옷을 싼거하나 샀는데 오늘 택배가 왔더랬습니다. 어머니가 또 한마디 합니다. "니가 왜 걔 선물을 사냐. 무슨 학생이 선물을 어쩌고 저쩌고.. 니가 걔랑 결혼할 것도 아니고 어쩌고 저쩌고.." 대1입니다. 나이20이지만 재수한놈입니다. 대체 뭔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니 선물을 사주면 안되는겁니까 내가 굶어서 모은돈도 아니고 아마 돈나온곳이 밥값에서 빼돌린건줄 아나봅니다. 그래도 그렇지 말을 어떻게 매번 정떨어지게 하는지 모릅니다. 안그래도 여자친구도 골친데 어머니까지 저러니까... 대체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매번 싸우는데 또 저러니 어머니가 제 속을 뒤집을 때마다 솔직히 여기서 뛰어내려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괴롭습니다. 그정도로 속을 긁는데 본인은 저를 이해할려고는 하지않고 죽어도 자기주장만 펼치십니다. 그렇다고 제가 잘못했는데 무조건 그러는것도 아니고 정당한걸 이해해달라고 설명을 몇십번 몇백번해도 못알아들으니.. 정말 집에서 살기가 싫네요 어머니 때문에 여자도 싫어질라고 합니다. 장가가면 내아내.. 어머니가 잡아먹을까 두렵습니다. 여자친구 얘기 있다고 염장아닙니다. 이미 정떨어졌는데 솔직히 갈데없어서 집에 붙어있는거 같아서 어쩔땐 폐륜아같은놈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 엄마 왜저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당신 선물은 안사서 그런건가요.. 내가 당신한테 못하는데 여자친구한테는 실실거리는게 불만이신가요.. 내가 당신이 밥사먹으라고 준돈 밥안사먹고 죄다 빼돌린거같아서 그런가요.. 내가 당신이 원하는대로 행동해주지 않아서 그런가요.. 내가 언제까지 당신 품에서만 자라기를 바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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