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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 가슴 만지는게 뭐 그리 이상한가요? 별로 야한 장면도 아닌데요 뭐. 그리고 거무잡잡한 남자 가슴 근육이 대단하게 발달했군요. 대단한데..... 그래서 그런지 허연 피부의 여자가 좋아했나봐요. 헤헤. : 음 다리 하나가 이상한 위치라.. 고 해서 좀 사진을 들여다보았더랬숨다. : 그래떠니 이상한 위치가 아닌 노골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손이 : 보였더래찌욤.. 허허 거참.. 근데 그림풍이 왠지 순정적인.. 개인적으로 : 순정류의 그림체는 그다지 좋아하질 않아서요.. 여튼 삽입된 그림은 : 상당히 섹스어필하군요. : : : : : 키 작은게 남자죠? : : 까무잡잡한기..... : : : : 둘 다 남자인가? : : : : 근데 다리 하나가 이상한 위치에 들어가 있군...... : : : : 근데 남자 다리에 털이 없네.... : : : : 난 털 없는 남자 다리 싫어!!! : : : : : : : 아래의 내용에는 약간의 스포일러(네타바레:내용 떠들기) 성 발언이 들어 있으므로, 네타 싫어하시는 분은 스크롤 바를 내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 : : : : : : 소녀혁명 우테나를 감동깊게 보았다고 말하면, 안 본 사람들은 그러려니 하고, 본 사람 중 남자들의 경우에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을 좀 보았습니다. "변.태.만.화 아냐?" : : : : : : 뭐.... 늘씬한 여자애들이 나오고, 그녀들이 때때로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남자들 역시 탐미적인 시각으로 화면에 등장하는 그 모습은 분명 내용 모르고 보면 위험한^^만화로 보이기도 딱 좋기는 합니다. 심지어, 극장판의 경우에는 위험도...-_-;;가 더 커지기도 했죠. 아주 벗고 나오는 장면에 위험한 대사들도 시간대비 엄청 늘어났고.... 하여간에. 하지만 내용을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보면 이 정도 되는 애니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DVD가 나온다면 정말 소장하고 싶은 물건인데, 예전에 vcd 만들어 놓았던 것이 망가져서 못 보는 것이 매우 안타깝죠..... : : : : : : 유명한 만화니까,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이 우테나라는 여자애는 부모님을 잃고 슬퍼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갑자기 웬 왕자님이 나타나서 긍지를 잃지 않고 살아가면 다시 만날 수 있다나 뭐라나 하는 말을 중얼거리고는 반지를 주고 갑니다. 어린 여자아이에게는 하여간 멋지지 않겠어요. 그 왕.자.님 이라는 것. 그랬더니 이 기집애가, 왕자님을 동경해서, 자기도 왕자님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 버립니다.-_-;;;;; : : : : : : 심지어는 선생님도 1명밖에 등장 안 했고, 식당 아줌마나 매점 아줌마, 하여간 이사장인 오오토리 아키오와 아키오 약혼녀(카나에던가요? ^^) 밖에는 외부인도 거의 보이지 않는 심란한 학교에서 우테나는 아키오의 여동생이며 "장미의 신부"라는 이름으로 결투에서 승리한 녀석의 약혼녀 노릇을 반복하는 안시를 구하기 위해 사이온지와 결투합니다. : : : : : : 사이온지: 곤란하군. 검이 없는 자와의 결투는 인정되고 있지 않아. : : : 우테나 : (빗자루를 집어들며) 이걸로 불만은 없겠지!!!! : : : : : : 그 이후 얼떨결에 사이온지, 학생회장, 카오루 미키, 쥬리 선배 등등과 밥먹듯이 결투를 하며 안시를 지키고 있는 우테나. 그녀는 어쨌건, 성스러운 처녀 타입의 히로인도 아니며, 섹시함을 과시하지도 않고, 귀여움으로 무장하고 있지도 않은..... 멋지다는 컨셉으로 나가는 히로인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히로인, 장미의 신부 안시는 어찌 되었건 조용하고 조신해 보이며 희생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힘과 섹스에 의해 남자에게 종속되어 있는 히로인이고요. 참, 내. 오빠를 위해 백만개의 칼에 찔리는 안시라. 팽팽 날아오는 칼이 의미하는 것이 뭔지 감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비록 안시는 "왕자님 놀이는 즐거웠지만, 당신은 남자가 아니니 나를 구원할 수 없어."라고 말하며 우테나를 배신할 지라도, 우테나는 그녀를 향한 구원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지고 순결의 처녀가 아닌, 자기 스스로 독립적인 개체이며 "결투"로 상징되는 힘을 갖고 있는, 그렇기에 무력과 섹스로 남자에게 묶이지 않은 채 동등할 수 있는 우테나는 안시를 "구원"하지는 못하지만 "그녀 스스로 자신을 구원"할 길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왕자님 놀이"를 시작하려는 아키오를 두고, 짐을 챙겨 오오토리 학원을 벗어나는 안시의 모습은 눈물겨울 만큼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결말이었지요. : : : : : : 극장판의 결말은 좀 다르답니다.... ^^;;;; 컨셉은 비슷하지만. : : : : : : 안시: 우테나.. 나, 찾았어. 네가 진짜 내 왕자님이었던 거구나 : : : 우테나: 그렇지 않아, 가자, 바깥 세계로 : : : : : : 오빠에게 종속되어 있던 안시, 아니, 남자에게 종속되어 있던 안시는 자동차로 변신한 우테나와 함께 폐쇄된 세상을 부수고 세상 밖으로 달려나갑니다. : : : : : : 우테나: 이제부터 우리가 가는 곳은 길이 없는 세계야. 거기서 역시 우리들은 엉망이 될지도 몰라 : : : 안시: 바깥세계에 길은 없지만 새로운 길을 만들수는 있을거야. : : : 우테나: 그러니까 우리는 가야해. 우리가 나아가면 그만큼 세계는 넓어져, 반드시....! : : : : : : 아아아~~~~~~ : : : : : : 다시 보고 싶어요. 언젠가는 꼭 나와 주겠죠, DVD. 아악! "장미의 기사 티나" 같은 이상한 제목 말고, 제발!!!!! -_-;;;;; : : : : : : 아.래.에.는..... 모처럼 찾은 우테나의 그림. 그것도 극장판이군요. 극장판 쪽의 그림이 훨씬 멋집니다. ^_^ 당근이겠죠, TV 판보다 하이퀄리티일테니까.... ^^ : : : : : : : : : : -- : : http://yongari.sarang.net : : -- : 졸리다. -- yongari.sar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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