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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장 손쉬운 방법이 혼자 잘 살아가는 것인지 알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생각이 다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이 외롭네용... 다 제가 만든 결과지만 말입니다... 혼자가 이렇게 무서운 것인줄은.... 가장 친한 친구와 3년의 연인... 그리고 일에 대한 거부감.... 나를 의지하는 사람에 대한 부담감.... 도망 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려고 합니다.... 너무 약해져서요... 하는 일 하나하나가 안풀리네용.... 사람 심기만 건드리게 되구... 나이가 먹어도 이렇게 되는군요.... 모두에게 숨기고 싶어서 말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글로서만 하소연합니다..... -- Mac의 탈을 쓴 리눅스 그 날까지...(based deb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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