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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땅을 뜰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98년초 황당하게 회사를 나와서 10년간 내가 그놈의 회사에서 뭘 했나를 생각하며 막막했던 그때부터 이땅을 뜰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이땅의 정의는 가진자의 정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은 스콧니어링의 자서전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너무 피곤한 땅에서 우리는 우리의 젊은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 아 피곤한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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