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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08:29 - 할리 마님의 긴급 호출 중요한 물건을 놓고 회사를 갔다함. 09:00까지 물건을 가져다 달라 명함 AM 08:31 - 보이는 티셔츠 하나 걸쳐 입고 니트 하나 더 입음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는 중) AM 08:33 - 인라인 신음. 건대역을 향해 출발 (걸어서 7분 거리라고 함) AM 08:35 - 2호선 건대역 도착. 역사를 향하여 계단을 뛰어 올라감. (인라인 신고 뛰어 올라가는거 참 머함... T_T) AM 08:40 - 교대행 2호선 열차 탑승. 어쩔 수 없이 열차가 빨리 도착하기 만을 기대함. (계단에 다 올라갔는데 차가 출발하는 순간... 차 놓쳐서 3분 손해봄 T_T) AM 09:04 - 교대 도착. 14번 출구를 향해 뜀. 계단 튀어 올라감. 개찰구 초스피드 통과 (교대 2호선에서 내려서 3호선 14번 출구 절라 멉니다. T_T) AM 09:06 - 교대역 14번 출구로 나옴. 할리 마님이 지시하신바대로 직진 또 진진 갈림길에서 우회전 약간의 오르막길 달리고 또 달림 AM 09:09 - 할리 마님 회사 도착. (도착하기 직전에 전화함) 물건 전해줌 9분 지각했지만 봐준다는 말을 듣고 이제는 강남으로... AM 09:21 - 강남역 사무실 도착. (강남역 오는 도중에 내리막길에서 자동차의 만행에 보도블럭으로 뛰어 올라서 내려왔더니 다리가 아직도 떨림. 덜덜덜덜덜.... 보도블럭은 역시 미침임) AM 10:07 - 이 글을 쓰고 있음. (한마디로 일은 안 하고 놀고 있음) -- 아.지.사.바. 즐겁게 인라인질 아름답게 사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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