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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화염병 던지는 시위대들도 잘못이 없는 겁니다. 왜냐면 그들 사회에서는 그런 행동이 바로 정의로 통하거든요. 화염병으로 인해 경찰들이 화염에 휩싸여 부상당하는 거, 시위 학생들도 그거 얼마나 가슴아파하는 지 아십니까? 아, 개인적으로 충분히 데모대에 휩쓸리지 않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구요? 과연 그럴까요? 전경이 징병을 거부치 못하는 것만큼이나 나름대로의 사상무장으로 운동권에 발을 댄 학생들이 스스로의 속박에서 그리 자유스럽게 운신하기를 기대하기란 무리입니다. 운동권의 교조주의 등으로 그들의 처신에 적극 동조하는 입장에 서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화염병 투척하면 일방적으로 정신나간 놈의 행동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언론들)이 적지 않은 것 같아.. 님의 논리를 빌어 그들을 함 변호해 봅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일선에서 곤봉을 휘두르고 방패로 머리를 내리찍는 경찰들이 형사적인 처벌을 받지 않는 것에 견주어.. 화염병을 던지며 자신의 신념을 갖고 투쟁하는 시위 학생들을 형사처벌한다는 건 어딘지 모순입니다. 하하.. 글을 쓰면서도 제 글이 좀 묘하게 느껴집니다만.. 하긴 이 사회 자체가 모순덩어리인 것이니.. 것도 당연한 구석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겠지요. --; 갓난 아이를 품에 안고 시위현장에서 목청껏 외쳐대던 아낙들의 모습들이 참으로 서글프게 눈에 와 박히네요. ㅠ.ㅠ "죽기를 각오했다. xxxx 물러가라.." (xxxx가 뭘까요?) :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그 전투경찰들에겐 잘못이 없습니다.. : 왜냐면 그들도 .. X같은 군대아닌 군대 와서... : 맞기 싫어서 그러는 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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