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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애니 많이 보는데요... 알오디 이편 이후에 나왔나요??? 혜진찌 느낌이 페이퍼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 : 얼마전에 본 애니메이션인데.. : 약간의 환타지 + FS 인 내용이지요.. : R.O.D 란 Read Or Die 입니다.. : : 주인공 여자는 책이라면 빚을 내서라도 사서 봐야하는 독서광이구요.. : 책을 (정확히 하자면 종이를) 이용해서 마법을 쓰지요.. : 암호명 The Paper 인 특수요원이랍니다.. ^^; : : 혜진님의 글을 읽다보니 문득 생각이 나네요.. : : 그녀가 들르는 서점엔 그녀의 몽타쥬가 걸려있는데 : 거기엔 "초 중요 손님. 만나면 인사할것. 꼭! 꼭!" : 이라고 써있다는... ^^; : : 음.. 그림체도 뛰어고 내용도 적당히 있는, 재미있는 애니입니다.. : 추천~ : : : 일전에 yes24에 제 교과서 뿐 아니라 오딧세이의 교과서도 함께 주문했었는 : : 데, 그 중 한 가지가 결국 입고가 되지 않았던 일이 있습니다. 당연히 그 : : 때 지불했던 돈은 예치금으로 들어갔지요. : : : : 그리고는 한달이 지났고, 저는 돈 들어온 것 확인만 해 놓고는 그 사실을 잊 : : 어버리고 있었습니다.(바보군요~) : : : : 언젠가 얘기했는지 모르지만, 저는 주말마다 바람이 납니다. ^^;;;; 그것도 : : 아주 멋진 남자들하고 말이예요. 인천광역시 서구도서관에 가서! 예? 거기 : : 사서아저씨나 경비아저씨가 멋진 것은 아니고요, 책하고 바람이 나는 편이지 : : 요. 정확히는 기억 안 나지만, 불어에서 책이 남성명사였던 것 같은데. 으 : : 음, 제 2 외국어를 배우면 뭐 합니까. 아는 건 봉주르, 봉수아르, 껠뢰르 : : 에 띨 밖에 없는데. 그나마도 쓰는 건 잊어버렸고. 하여간에 말이예요, 그러 : : 는 바람에 주말에는 당연히 오딧세이와 데이트? 그런 거 안 키웁니다. ^^ 아 : : 주 가뭄에 콩 나듯 빼고요. 그랬더니 오딧세이는, : : : : 오딧세이 : "난 컴하고 맞바람.....T_T" : : : : 하고 있습니다만. 예? 컴은..... 남성명사입니까? ^^;;;; 확인 못하고 있는 : : 데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 주시고요. 하여간 얼마전에는 "트리스탄과 이 : : 졸데"를 빌려다가 읽었는데, 이걸 아름답고 슬픈 기사 로망스라고 말한 인 : : 간 누구입니까? 제 손으로 끝장을 내 드리리라 생각하고 아무리 기억을 더듬 : : 어 봐도 중학교 때 세계사(아니, 사회였나....) 선생님. 이런, 스승을 끝장 : : 낼 수는 없지요. 넘어가겠습니다. 에구. 하여간, 안 읽는 편이 정신건강에 : : 좋은 책이었습니다. "니벨룽겐의 반지"는 꽤 멋졌는데. 하여간 이번 달 들 : : 어 읽은 것은 10권 정도 입니다만, 어서 빨리 더 읽어야 합니다. 다다음주 : : 가 시험기간이니까, 책을 덜 읽을 수 밖에 없거든요. 에구! : : : : 잡담이 왜 여기까지 가는 거지? --+ 하여간!!!!!!! 위를 스크롤해 봅니다, : : 아, 네. yes24 이야기 하다 말았군요. : : : : 오늘 yes24에서, 황순원 문학상 수상 작품집하고, 스트레칭 책하고 사러 들 : : 어갔다가, 시간 관리에 관한 책이 할인을 하기에 한권 충동구매를 했습니 : : 다. 다른 건 충동구매 거의 안하는데, 책이 웬수입니다, 책이! 저는 절대! : : 서점 옆에 살아서는 안 될 사람입니다. ^^ 하여간. 그랬더니 19800원인가 나 : : 오네요. 배달비 2000원 추가해서 21800원. : : : : 그런데~!!!!!! : : : : 결제를 하려고 보니 아래에 뜨는 것이, 적립금하고 예치금으로 결제하면 : : 1000원만 결제해도 되는군요~~~!!!!! 예~~~~~ 돈을 길가다가 20000원을 줍는 : : 것과, 20000원어치 책을 줍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히 책을 주워갈 : : 제가! 와아아아아아~~~~! 이!벤!트! 라는 생각이 들어 버리는 것은 인지상 : : 정! ^^ 그래서, 요즘은 붕어빵을 사도 몇 마리 안 줄 천원으로 책 3권을 사 : : 버린 셈이 되었던 것입니다. : : : : 오늘은 마치, 길 가다가 누군가 흘리고 간 신간 보따리를 주운 것 같은 기 : : 쁜 느낌이네요. 뭐, 따지고 보면 제가 잊어버리고 있던 돈이 책 틈에서 나 : : 온 것과 비슷한 현상입니다만, 그래도 이런 것이 상당히 제게는 부자가 된 : : 느낌이랍니다. ^^ : : -- : 내 발자국을 내가 쫓고 있다니... 개꼬리 물기다.. ㅡ.ㅡ;; -- ㅇ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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