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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글쎄요. 저도 일본이란 나라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뭐...사실 제가 별로 좋아하는 나라도 없지만요....^^;) 뭐. 글중에 일본제품에 열광하고 성공하고자 일본어를 배우고...머머... 그런부분은 별로군요. 이런 글을 보다 보면 그런식의 내용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옳지는 않다고 봅니다. 뭐 길게 말할필요 없이 이제 다른 분들도 무슨 말인지 아시리라 믿고.... 그나저나 저 학교 다닐땐 그 민비(요센 명성황후라고 하더군요.) 별로 좋게 배 우지 않았습니다. 뭐 식민 사관이라고들 합니다만 저로선 '진실' 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군요...쩝...불신 사회에 살아서 그런지...-_-; 같은 역사라도 해석에 따라 다르게 보일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요센 일땜에 봐야 하는 책만해도 책상에 쌓여 있기땜에...다른책 보기 힘들군요. 그 민비(저는 아직 다른 책을 못보았고 현재로서는 새로운 평가를 내릴만한 정보 가 없는 관계로 학교에서 배운대로 쓰겠습니다...^^;)가 잘한건지 잘못한건지는 스스로 판단 하셨으면 합니다..... 전 유행에 휘말리구 군중심리에 휘말리는걸 싫어해서 아직 판단 안할랍니다... 이만... : 아래의 내용은 어느 독자의 서평을 적은 글인데... 상당히 감명적인 글이라고 : 생각 리눅서를 하는 우리 젊은이들이 조국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해서 올려본다................... : : : 1985년 일본의 경찰과 군인 그리고 시정 잡배들이 황궁을 침범해 나라의 국모인 명성황후를 시해한다. 어찌 시정 잡배들이 황제의 어깨의 손을 올리고 황태자의 머리를 잡아 집어던지고 국모인 황후의 웃옷을 벗겨 살해할 수 있단 말인가...? 이 책을 읽으며.. 난 지난날 일본 제국주의자들에 반인륜적이며 더러운 속셈과 또 우리 조상들의 비겁함, 그리고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비겁함과 우둔함의 눈물을 흘려야 했다.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는 일본을 보며 우리의 젊은이들이 계속 역사를 부끄러워만 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암담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였다. : : 한성공사관 에조가 본국의 보낸 전문245조의 내용이 무엇이기에 납치범은 일본 황태자비를 납치해 전문의 공개를 요구한다. 하지만 도대체 왜 일본 정부는 황태자비 납치에도 불구하고 전문의 공개를 거부하는 것인가..? 그 내용이 무엇이기에... 이 전문의 내용은 도대체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기에 말이다. : : 일본의 조선합방을 반대하고 열강의 침략에 나라를 지키려는 명성황후는 러시아 세력을 이용하여 일본의 조선 침략을 억제하려 한다. 일본은 이런 명성황후를 눈에 가시로 여겨 결국 거사를 단행한다. 그에 군인이 동원하고 황국사관의 깃든 일본의 시정 잡배들 마저 이른 새벽 경복궁을 침투한다. 조선 최고의 시위들과 사관은 왕과 왕비를 버리고 목숨을 부지하고자 도망간다. 잡배들은 그들의 행동을 만류하는 황제의 어깨에 손을 올려 제지하고 어머니 앞을 막아서려는 어린 황태자의 머리를 잡고 집어던지고, 왕비를 찾고자 궁의 있는 모든 시녀의 웃옷을 벗겨 유방을 확인하고 그에 유방을 칼로 그었다. 그리고 결국 명성황후를 찾아내 칼로 가녀린 옥체를 베었다. : : 에조의 전문 245조에는 이에 대한 내용중 인간이 할 수 없는 그런 내용을 담고 있었다. : 조선 최고의 미녀인 황후의 웃옷을 벗긴 잡배들은 그에 반해 싸늘하게 식어 버린 황후의 자태에 성욕을 느껴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짓을 벌인 것이다. : : 책을 읽는 내내 땅을 치고 눈물을 흘리고 통곡했다. 비겁한 조상들을 원망했고, 인간이기를 포기한 일본인을 욕했다. 하지만 일본 제품의 열광하고 성공하고자 국어도 모르면서 일본어를 공부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고 난 다시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 내가 지난날 황제를 버리고 자신이 살겠다고 도망간 사관을 비웃고 부끄러워했지만 지금의 우리 모습도 지난날 비겁한 조상들과 단하나 다른 것이 없었다. : : 왜곡 교과서가 문무성을 통과하자 많은 국민들은 시위했고, 일본 총리인 고이즈미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자 많은 국민은 분노하고 항의했다. 하지만 생각해 보자.. 일본에 이런 행동이 하루 이틀인가..? 독도 영유권과 쿠릴해엽 논쟁에도 우리 국민은 흥분하고 분노했지만 그 뿐이었다. 그리고 잊혀졌다. 그 이유를 난 그 논쟁에 대한 인식과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항상 순간 흥분하지만 그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논쟁은 수그러들고 서서히 잊혀진다. 소설 첫 부분에 작가는 유태인 감호소에 적인 글을 이렇게 인용한다. 유태인들은 벽에 『용서하라, 그러나 잊지는 말라』쓰고 지난날을 기억하고 반성하지만 한국인은 『용서하지 마라 그러나 잊어라』생각한다고 말이다. 우리는 일본에 대한 지난 역사를 용서하진 않지만 금방 잊는다는 것이다. : : 소설로 돌아가 납치범에 공범인 유공자의 후손은 황태자비인 마사코를 죽이지 못하고 끝내 단 한번도 강하게 실행하지 못했던 부끄러운 역사의 반복을 한탄해 하며 자결하고 납치범은 체포되지만 황태자비의 양심 선언으로 유네스코의 왜곡 역사교과서 심의는 부적절 판정을 받는다. : : 난 강력히 주장한다.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아갈 젊은이라면 또 국민이라면 모두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잊혀져가는 역사에 대한 정확한 시각을 가지고 우리 민족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말이다. 작가의 첫 번째 소설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추천서를 인용하면, 학생들이 교과서를 암기하는 것보다 이 책을 한번 읽는 것이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 주는데 더 큰 도움이 될거란 말이 생각난다. 또한 명성황후가 자신이 처절하게 죽으면서도 황태자의 안위만을 물었던 것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아니었을까...? 오늘 난 KBS 사극의 명성황후를 보면서 아픈 역사에 눈물을 흘린다. : : -- : 이 곳에 서명을 적어주십시오. : : 니 누꼬 나 허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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