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it article
이름
제목
패스워드
1. 첫번째 비행기 충돌 직후 2. 두번째 비행기 접근 3. 2번째 비행기 충돌 직후 4. 사고 현장 5. 경악, 충격, 조지부시의 연설 6. 100층의 하늘 아래... 7. 피흘리는 여성위로... 8. 차라리 투신자살을... 9. 살려주세요... 10. 엿먹어라. 미국이여... (중동의 시민들이 미국의 테러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축포를 쏘고 있다. ----------------------------------------------------------------- 어제 저녁...미국의 아침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우리가 어제 그 장면 봤냐고, 정말 멋지다고 말할때, 영화같지 않냐고 말하고 있을때, 세계 3차대전이라고 장난스레 말하고 있을때! 그 시간에 지구의 반대편에서 300명의 소방대원들과 80여명의 경찰관, 그리고 1000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죽고, 죽어 갔습니다. 불타는 건물위에서 애타게 구조요청을 해보지만 밑에서는 속수무책 결국 그들의 살려달라는 외침은 거대한 110층의 빌딩아래 묻혀버리고 맙니다. 이런 생각 해보셨습니까. 낯선 테러리스트들에 의해서 자신의 뜻과 전혀 상관없이 강제로 자살을 감행하며 거대한 건물로 자신이 탄 여객기가 전속력으로 돌진할때의 두려움을.. 뒤에서는 지옥의 화염이 다가오고, 앞에는 바람부는 110층의 허공이 기다릴때의 기분 유리조각 투성이의 건물 모퉁이를 잡고 견디어 보지만 결국 고통에 못이겨 손을 놓아버릴때의 심정을.. 자신을 기다리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낙하산을 타고 뛰어보지만 보조낙하산만이 펴지고 땅으로 추락할때의 생각과 공포 두려움에 못이겨 유리창 밖으로 몸을 던지는 심정, 그리고 그것을 곁에서 지켜보는 슬픔을요.. 지금도 사고 현장에서 하나의 꺼져가는 생명의 불꽃을 살리기 위해, 다시 살아나가기 위해, 소방관들과 사고 피해자들 역시 사력을 다하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강대국이라는 이름아래 못할 짓을 많이 했다지만, 우리는 같은 인간입니다. 같은 지구에서 같은 하늘아래 같이 숨쉬고 있단 말입니다. 더 당해도 싸다는 말은 너무 심합니다. 먼저 이 세상을 떠나신 많은 무고한 사람들에게 마음속으로나마 다른 세상에서는 행복하라고,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By 엑소시스트 -- 펏음
Copyleft
1999-2026 by
JSBoard Open Project
Theme Designed by
IDOO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