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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두 PHPSchool에 저또한 누구하나 들어주는 사람없지만..포럼에 부산의 현실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몇자의 글을 남긴적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다시 포럼에 가보니.. [Hot]이란 아이콘으로 어설픈 제 글을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더군요.. 저두 부산에서 서버관리,홈피제작,웹프로그래밍을 하면서.. 2년을 보내온 초보 프로그래머입니다. 2년을 넘게 일했지만 제가 초보프로그래머 라고 한건.. 프로그램 개발만 2년을 하지는 않았으니까요.. 회사에서 한가지 skill만 요구합니까? 이왕이면 많은 기술을 가지고..많은 것을 할줄 아는 사람을 찾기 시작하니까..하지만 월급은 얼마나 주죠? 저 또한 마찬가집니다.. 지금 취직한 직장두 이제 입사한지 오늘로 딱두달째입니다.. 놀땐 몰랐는데.. 두달 금방 지나가는군요.. 요즘 리눅스 공부하면서..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 회사 많이 힘들거든요.... 경력자들이 월급 못받는거 둘째치고 회사 도산하면.. 제 인생에서 투자한 시간들은 어디서 보상받죠? 계속 월급 밀려, 고생해.. 정말 IT업계의 진정한 3D는 부산에 다 있는듯 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얻을려면 일단 서울로 가서 보세라는 생각답게.. 큰 행사나,컨퍼런스는 서울에서 열리지만 제 호주머니 털어 서울이라도 가서 볼 견문을 넓힐수 있는 것도.. 제 생각에는 감지덕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출장비는 못보태줘도, 최소한 시간정도는 할애해줘야 정상인듯 한데 말이죠.. 그것두 투자하지 않으면서 많은 능력만을 원하는 인식 자체가.. 부산에서 성공한 IT기업을 못만들어 내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지금 있는 회사가 꼭 그렇단 얘긴 아닙니다. 지금껏 일해왔던 회사들의 대부분이 그렇답니다. 열정만 가지고 창업한 회사로 .. 소중한 아이템 하나 못만들어 보고 도산하는 회사 대표들 또한 맘이 아플겁니다.. 이러고 싶진 않았는데.. 하는 생각.. 하겠죠.. 하지만 그곳에서 함께했던 수많은 개발자들을 한번 더 생각해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에구.. 벌써 날은 저물어 가고.. 오늘도 이렇게 보내야 하는군요.. -- 울고 싶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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