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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기사인데염...읽어 보세염 유지비가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대체 부하가 얼마나 걸리길래.... 단순한 무단링크 떄문이라 그런걸 못 막을 작자들이 아닌데...--;; 스팸은 잘도 보내더니만...--;; 단순한 핑계인지...아님...--;; 그런데 KTF 거기 들어가면 되는 것 같던데 왜요...--;; ------------------------------------------------------ SMS 가 사라졌다.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휴대폰 단문 메시지 서비스 SMS(Short Message Service)가 돌연 인터넷에서 자취를 감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MS는 휴대폰에서 휴대폰으로, 혹은 인터넷에서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신세대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렸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이 서비스 메뉴로 제공하던 SMS 를 일제히 중지, 네티즌들로부터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포털사업자, 『이동전화사업자들의 이기주의적 발상』 N사는 최근 자사 사이트를 포털로 전환시키기로 하고, SMS를 회원 대상 서비스로 추가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이동전화 사업 자들이 『망을 열어 줄 수 없다』며 제휴만을 요구 결국 SMS 기능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이동전화 사업자들이 자사 유무선 포털을 강화 하기로 하면서 다른 포털 사업자들의 SMS제공기회를 박탈했기 때문이라는게 N사 관계자의 지적이다. D사 역시 이동전화 사업자들이 한꺼번에 SMS 서버와의 연동을 막아버려 회원들에게 제공하던 서비스를 중지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한다. D사의 한 관계자는 『이유야 어떻든 적어도 사전에 고지는 해줬어야 회원들에게도 이를 알릴 수 있지 않았겠느냐』며 『이동전화사업자들의 횡포가 심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5개 이동전화 사업자들의 포털사이트에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PC에서 메시지를 작성, 전송할 수 있는 SMS를 제공하고 있다. S사와 L사도 서비스를 중단하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이들의 경우 SMS 를 이용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면 내부 직원들조차 서비스 중단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지난 5월부터 점차 SMS서비스를 중단했지만 회원들에게 배경과 이유를 설명한 곳은 물론 없다. 자세한 내막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지만 -망사업자들과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 이라는 설명이다. ◆이동전화사업자 『불법 링크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 SMS 중단에 대해 이동전화 사업자들의 입장은 단호하다 인터넷 사업자 중 불법으로 서버를 연동 시킨 곳이 많아 망을 닫을 수 밖에 없었따는 설명이다. 문자메시지 1 건당 보통 20~30원을 받으며 서비스를 제공중이나 이를 불법 연동으로 실제 유료 가입자들이 적지 않은 피해를 봤다는 게 무선망 사업자들의 주장이다. 특히 인터넷 포털 대부분이 회원들에게 무료로 SMS를 제공, 이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그 바람에 자연히 시스템 과부하가 심해졌다는 것이다. 이동전화 업계의 한 관계자는 『보통 「몇 만건당 얼마」 하는 식으로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불법 링크들이 늘어 불가피하게 망 연동을 막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반면 정당한 계약을 맺은 사업자나 제휴사들은 지금도 별 무리없이 SMS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중계사업자, 『SMS 중단은 비용 때문』 이동전화 사업자와 인터넷 포털들 가운데 SMS 중계상을 하는 I사의 주장은 또 다르다. I사의 실무 관계자자는 『무선망사업자들이 SMS에 대한 유료화를 뚜렷이 하면서 5월 이후 포털들이 발을 뺐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무료로 제공해 왔지만 1건당 20원씩 유료화시키면서 포털 사업자들의 부담이 점차 커졌기 때문이라는 것. 이 관계자는 『D사나 S사 등 대형 포털들의 경우 회원수가 많은 만큼 월 부담비용도 만만치 않아 갈등이 컸던 것으로 안다』 고 설명했다. 수익과 서비스를 사이에 두고 포털 내부에서도 고민이 적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비용 문제만 해결된다면 SMS는 부활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누구 말이 맞는가 SMS는 사라질 때와 마찬가지로 정확한 원인과 해법이 쉽게 발견되지 않고있다. 각기 주장하는 바가 다르고 어느 쪽이 진실을 말하는 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한가지 확실한 점은 「네티즌들 모르게 SMS가 모습을 감췄다」 는 것. 한 네티즌은 『휴대폰 키 패드보다는 PC자판이 편리해 인터넷에서 SMS를 자주 이용해 왔지만 이제 그럴 수가 없다』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3개 진영이 각기 다른 배경과 주장을 펴기보다는 합리적인 해법을 제시 해 주어야 네티즌들의 실망감을 풀어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 이 곳에 서명을 적어주십시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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