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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의지를 가지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좀더 살기 좋은 사회가 되겠죠. 선진국은 돈이 많아야 선진국이 아니라 , 사는 사람이 행복해야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 : 샘터에서 퍼온 겁니다. : : 박성애 :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빨리 온다’ : 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글쓴이는 실력 있는 웹마스터가 되는 것이 꿈이 : 라고 합니다. : : 저희 집은 서울의 동쪽 답십리에 있는데 봉천동에 있는 학교에 다녀야 하기 : 때문에 매일 먼 거리를 지하철을 타고 다닙니다. 그날도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습니다. 어느 역이었는지 나이가 4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 종이 상자에 무엇인가를 가득 싣고 타는 것이었습니다. : : 얼핏 보아 지하철 안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인 듯 보였습니다. 저는 지하철을 : 타고 다니면서 그런 모습을 너무나 많이 봐왔기 때문에 별로 관심을 갖지 : 않았습니다. : : 그러나 그분은 여느 장사꾼과는 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지하철 안을 조심 : 스럽게 둘러보며 손잡이가 있는 한 귀퉁이에 비켜서서는 한참을 망설이다 :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무언가를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분이 팔려고 하는 : 것은 칫솔을 포함한 일용잡화였습니다. 그러나 목소리가 너무 작았기 때문에 : 뭐라 하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건장한 체구의 한 할아버지가 : 그 아저씨를 보며 말했습니다. : : “이보시오, 사정이 있어 큰마음 먹고 장사 나온 모양인데 한가운데 서서 큰 : 목소리로 설명을 해야 할 것 아니요. 살다보면 어려운 일은 누구에게나 있는 : 법이오. 자신감을 가지고 떳떳하게 말하시오. 그거 하나에 얼마요? : “아, 예…. 천 원입니다. 감사합니다." : : 할아버지가 물건을 사자 그 광경을 구경하고 있던 아주머니들이 너도나도 : 하나씩 물건을 샀습니다.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하나 사주고 싶어 저도 : 하나 구입했습니다. 한 손에 천 원짜리 뭉치를 말아 쥐고 능숙하게 거스름돈 : 을 주는 여느 장사꾼과는 달리 그 아저씨는 고급 지갑에서 서툴게 거스름돈을 : 꺼내고 있었습니다. 그 지갑이 어제까지의 그 아저씨의 생활 수준을 보여주는 : 듯했고 그 모습에서 그가 막 실직한 가장임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 얼마 후 그분은 진땀을 닦으며 다음 칸으로 옮겨가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정말 열심히 살겠습니다.” : 누구에게나 한 번쯤 시련은 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일을 통해서 시련의 : 무게가 너무 무거워 혼자서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줄 수 있는, : : 지하철의 할아버지 같은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 : -- 앞으로는 게시물에 , 비밀번호를 적어야지 -_-; 안적으니 수정을 못하네... 이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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