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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나와 비슷한 마음을 같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 실만으로 위안을 얻는 지금의 내 정신상태는 불안하기 짝이없다... 세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컴퓨터를 모를때... 친구(? 대개의 모든 친구)에게 굴욕감을 느끼는 언사를 들어가며, 가르쳐 달라고 하며 눈물지었던 기억... 이건 확실히 어렸기에 가 능했을 일이었을 것 같다... 넉넉하지 못한 삶을 엮어가는 집을 알았기에 감 히 사달라고 하지 못했던 컴퓨터... 그래서 구태여 학교 전산실 잡부(?)로 일해가며, 조금이라도 더 컴퓨터를 해보고 싶었던 시절... 내 기억엔 분명 히 XT였다... 지금 집에서 사용하는 Celeron 533은 분명 그 시절의 컴퓨터 를 겪어본 나에겐 큰 은혜나 다름없다... 그리고 그 은혜의 산물엔 지금 리 눅스가 설치되어 나에게 아직도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요즘 시름에 잠겨 살아가고 있는 이유가 있는데... 감히 다른 리 눅서들에게 말하기 어려우나... 한번 말씀이나 드려보고 싶다... 리눅스... 운영체제로써 참 만족스럽다... 하지만... 사람이 산다는 것이 하 고픈것 보고픈것이 너무나 많아서... 가끔... 되지 않는 프로그램들을 보며 답답해 하는것... 그리고 나보다 많이 아는 리눅서들의 가끔은(아주 가끔)무 시하는 듯한 답변글을 접할때... 예전에 나에게 소중한 말들을 해주던 리눅 서들을 상기하게 한다... 점차... 오래된 고서(?)가 되어가는 kldp의 문서들 을 접하며... 과연... 돈이란 무섭구나... 라는 생각도 되새긴다... 리눅스 관련 사이트들의 공공연한 자리메꾸기(?)식의 자료실 운영등... 점차... 식 어가는 열정을 느낄때, 두려움도 갖는다.... 하지만... 아직도 열정은 남아있다... 나라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될 것 아 닌가? 말이다... 그리고 이곳처럼... 사람 사는곳 같은 곳을 두리번 거리며 마음의 위로도 얻 고... 그것만으로... 삶은 여유로워 지는게 아닌가? 싶다... 그냥... 세하님의 글을 읽어보니... 느껴지는게 참 많아서 글을 한번 띄워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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