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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꼬마도 칼들고 있으면 무섭죠... 하지만 꼬마는 칼을 스스로 휘두르지는 않죠... 자꾸 꼬마를 건드리면 꼬마가 막 발악하다가 칼이 피를 내게 되죠... 그렇지 않나요? 음...우리는 우리 방침대로 나가면 됩니다...미국이 뭐를 믿고 저렇게 하는지느 몰라도... 우리는 북한과 평화를 함께하며 통일을 바란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면 될겁니다. : 이놈의 동아일보는 어느나라 신문인지 모르겠습니다... : 행간에 숨어있는 뜻을 헤아려보면, 거의 미국의 어느 한 주로 편입을 : 바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똘아이 부시가 되어서 대북정책이 한국정부와 다르니 부시가 시키는 대로 : 해야만 한다.... : 이게 어떤 논리로 가능한건지.... : 아무튼 정말 암담하군요... 기분도 꿀꿀하고... : 이렇게 미국이 하자는 대로 해서 전쟁이라도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자기들은 : 잘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군요... : 쩝.... : 사설 원문입니다.... 한번씩 읽어보시길... : : ‘햇볕정책’에 대한 회의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미국 주요 각료들의 : 잇단 발언은 예사롭지가 않다. “한국 정부는 햇볕정책을 통해 북한이 : 좀 더 이성적으로 행동하도록 수년간 노력해 오고 있으나 북한은 : 국민을 굶주리게 하면서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등을 개발해 : 세계에 팔고 있다”는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의 말이나 : “한국이 꾸준히 햇볕정책을 추구해 왔는데 기대만큼 북한으로부터 : 성과를 얻어내지 못한 게 아니냐”는 콜린 파월 국무장관의 발언은 : 표현은 완곡하지만 햇볕정책의 ‘그늘’을 겨냥하고 있다. : :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한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 연두교서로 촉발된 한미간 불협화음이 드디어 햇볕정책에 : 대한 냉혹한 평가단계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 : 정부가 자랑하던 탄탄한 한미 공조는 어디로 가고 주요 맹방인 : 미국이 현 정부의 대표적 정책을 비판하게 되었는가. 대미외교의 : 위기이자 대북정책의 위기가 아닐 수 없다. : : 오늘의 위기는 정부가 자초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 부시 행정부는 출범 초부터 북한에 대한 사찰과 검증을 주장해왔다. : 그러나 정부는 햇볕정책에 매달리느라 미국의 변화에 주목하지 않았고 : 북한에 대해 미국이 강경하게 나올 때마다 미봉(彌縫)하기에 급급했다. : 한미간의 현격한 시각차는 정부가 미국을 설득하는 데도 실패했다는 것을 : 보여준다. : : 정책이 잘못되면 누가 정책 집행자가 되든 고치기 어렵다. : 햇볕정책의 입안자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스스로 왜 이런 위기가 : 초래됐는지를 정확히 진단하고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자세로 해결책을 : 내놓아야 한다. 통일부장관과 외교통상부장관을 경질한다고 해서 : 해결될 일이 아니다. 북한의 대량살상무기가 대남(對南) 공격용이 : 아니라는 통일부장관의 상식 밖의 발언도 무조건 햇볕정책을 밀고 : 나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 :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햇볕정책의 위기를 수습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 : : -- : 부시시한 부시...가 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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