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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다 비슷하게 말한거 가튼뎅.. 한가지... 어디에서 군 생활 했죵... 식판이 그렇게 까지 더럽지는 않았는뎅... 오히려..깨끗했죠... 전...91년 군번인뎅....1월달.... 그래두..그때..먹은 짭밥이..맛있었죠... 먹어두 먹어두...배가 부르지 않았으니까... 거지가 한 20명 들어 있었던것처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입대 한달전 : 음... 한달이나 남았군이란 생각이 들면서 여유있다. : 이것저것 알바도 하면서 돈도 벌고 그 돈은 술값으로 탕진한다. : : ■ 입대 2주전 : 주위 가족 친척들 집에 다니면서 이것저것 얻어먹으면서 : 용돈을 챙긴다. 이돈역시 술값으로 탕진한다. : : ■ 입대 1주전 : 본격적으로 술값으로 탕진한다. 그러나 아직 실감은 나지 않는다. : : ■ 입대 하루전 : 머리를 깍는다. 짧아진 머리가 왠지 시렵다. 허전하다. : 그리고 친구들과 거기(?)를 간다. (난 않갓음... 진짜임 믿어주길...) : : ■ 입대날 : 부보님 혹은 애인 아니면 친구들 그것도 아니면 혼자서 보충대 혹은 : 논산 훈련소로 간다. 들어가기전에 큰 연병장(사회용어로 운동장)에 : 모여서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절을 하면서... 울음바다가 된다. : 왠지 가슴이 뻥 뚤린 기분으로 위병들이 이끄는곳으로 많은 사람들중에 : 끼어서 움직인다. : 코너를 도는순간.... : "이자식들아 빨리 않움직여?" : 무언가 분위기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이제 군대구나 라는 생각이 : 뇌리에 스친다. : : ■ 입대날 저녁 : 구대장 이란 작자가 나타나서 겁을준다. 똑바로 행동 않하면 마치 : 어떻게 할것같은 어조로... 그것도 일병 녀석이 ㅡㅡ;; : 이때 구대장이 한마디 한다. : 구대장 : "너네들은 아직 훈련병도 아니야 장정이야 장정! 모라고?" : 무두들 : "장정이여" (아직 적응 안되었다 ㅡㅡ;) : 구대장 : "여기서는 다 나 까로 끝난다. 알겠습니까?" : 모두들 : "알겠습니다." : 구대장 : "다시한번 묻습니다. 여러분들의 계급은?" : 모두들 : "장정 입니다." (조금씩 적응해 나간다. ㅡㅡ;; 씁쓸한 현실이다.) : : 스타크레프트의 개때들처럼 식당으로 몰려간다. : 더러운 식판하나와 포크스픈이 하나씩 쥐어진다. : 생전 처음 보는 짬밥을 본다. : 구역질이 난다.. ㅡㅡ;; : 밥에서 벌례가 나온다. (버그가 발견 되었다. 빨리 디버깅 한다.) : : ■ 보충대에서 : : 이런저런 신체검사를 받는다. 같이 들어온 친구들도 보이고 별로 찬하게 : 지내지 않은 학교친구들도 보인다. : 그러면서 어느 사단이 좋고 어느 사단이 나쁘고... 어디서 들었는지 : 벌써 어떻게 배치가 되는지 정보를 입수한다. : 그중에서 가장 좋은곳과 가장 나쁜곳을 가려낸다. 그리곤 기도한다. : : 짬밥은 적응 안되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해진다. : 여기저기 좋은데 빠질려고 컴퓨터 잘하는사람, 테니스 잘치는 사람, : 밖에서 Xray 사진 찍은사람 모 이것저것 물어볼때마다 편한건줄 알고 : 빠질려고 애들쓴다. 허나 그것은 다 고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괜히 나가지 말아야 한다. 특히 검정 모자쓴 할아버지를 조심해라 : 각종 멋있는말과 돈을 모을 수 있다는 꼬임에 속아 특전 하사관으로 : 가는일이 없길 바란다. : : 여기서 하일라이트는 바로 군대를 않가기 위해서 피가 터진다는 것이다. : : 모든 병력을 다 모아놓고 군의관이 와서 어디가 아프거나 하면 : 말하라고 한다. 모두들 눈의 똥그래 진다. : : 군의관 : 일단~ 어깨가 잘 빠지는 사람 : 몇명이 주섬 주섬 잃어선다. : 군의관 : 자주 빠져? : 가군 : 예~ 어깨가 빠집니다. (기특하다 다로 끝난다. 토닥토닥~) : 군의관 : 지금빼바~ : 가군 : 허걱 ㅡㅡ;; : : 끝이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다. 일어섯던 사람들 다 앉는다. : : 군의관 : 그다음은 소에 땀이 많이 나는사람 : 몇명이 또 주섬주섬 잃어선다. : 군의관 : 너~ 땀이 많이 나? : 나군 : 예~ 손에 땀이 많이 납니다. : 군의관 : 손펴바~ 그리고... 주먹쥐어~ 1분내로 땀이 줄줄 흘러야 한다. : 나군 : 허걱~ ㅡㅡ;; : 역시 일어섯던 사람들이 다 앉는다. : : 군의관 : 허리 아픈사람... : 괸장히 많은 인원들이 잃어선다. : 군의관 : 않죽어 그냥가~~ : 모두들 : 허걱~~!! ㅡㅡ; : : 이외에도 황당한 얘기들이 많지만 기억이 잘 않난다. : : 그후에 또다른 높은분 같은 분이 온면서 아주 띄껍다(지성~)는 표정으로 : 띄꺼운분 : 야~ 여기 여호와의 증인 나와바 : 몇명이 일어선다. : 띄꺼운분 : 너네 군대 진짜 않갈꺼야? : 증인들 : 예! : 띄꺼운분 : 너네 구속인거 알지? : 증인들 : 예! : : 증인들을 대리고 어디론가 간다. : : 주위는 수근수근 거리기 시작한다. 이후는 종교적인 얘기기 때문에 생략! : : 군복을 받는다. 기분이 왠지 좋아진다. 밖에서 봤을때는 멋있어 보이던 : 군복이 지금 입으니 무슨 막노동판 옷같이 느껴진다. : 그도그럴것이 다림질을 하나도 않했으니... : : 전투화가 발에 않맞는다. 바꿀려면 구대장한테 꾸사리 엄청 듣고 : 복잡하기 때문에 그냥 대충 발을 줄이던지 불리던지 해서 신는다. : : ■ 보충대 4일후 사단 배치날 : 바로 기다리던 사단 배치날이다. : 좋은 사단 않좋은 사단으로 배치가 나면서 희비가 어깔린다. : : 자신이 배치를 받은 사단으로 간다. 도착하는 순간... : 보충대에서 보던 구대장보다 더 피도 눈물도 없게 생긴... : 조교 라는 두 글자를 머리에 세긴 무서운 분들이 우리를 맞이 한다. : : 그리고 어느 한쪽으로 훈련병들을 모아놓는다. : : 교관 이라고 씌어진 조교보다 높은 사람이 와서~ 기본 적인 것들을 : 말하고 인원을 분류해서 조교들에게 보낸다. : : 조교에게 배치를 받고 드디어 본격적인 군기라는것을 잡히기 시작한다. : 조교 :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본 조교는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 훈련소에서 생활하게될 상병 머시기 라고 합니다. 저는 거짓말하는것과 : 계급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걸 가장 싫어 합니다. : 그러니 항상 주의를 기울여서 행동을 하시고. 저쪽에 보이는곳이 : 여러분과 제가 함께 생활하게될 또 이곳 동기들과 함게 생활하게될 : 막사가 되겠습니다. 저기까지 갈때에는 옆사람 앞사람과 발을 맞추어야 : 하고 팔은 직각으로 눈섭 윗 부분까지 주먹이 올라가게 힘차게 : 올리면서 걸어가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말 진짜 잘한다. 뭔가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 저거 외울려고 얼마나 힘들었을가 하는 마음마져 든다.) : : 모두들 : 예~ 알겠습니다. : 조교 : 목소리가 작습니다. : 모두들 : (우렁차게) 예!! 알겠습니다.!!! : 조교 : 말 한마디 한마디를 딱딱 끊어서 힘차게 말하십시오. 본조교는 : 목소리가 작은 훈련병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 무두들 : 예! 알! 겠! 습! 니! 다!!!!!!!! : 조교 : 자 좋습니다. 그럼 2열 횡대로 습니다. : : 어리버리~ 2열 횡대가 몬지 모른다. : : 조교 : 한번만 설명 하겠습니다. 2열 횡대는 이러이러 한겁니다. 아시겠습니까? : 모두들 : 예! 알! 겠! 습! 니! 다!!!!!!!! : 조교 : 그럼 갑니다. 왼발에 맞추어서 번호를 붙입니다. 하나! 둘! 하나! 둘! : 번호붙여 갓!!!! : : 모두들 : 하나!!!! 둘!!!!! 셋!!!!! 넷!!!!! 하나!! 둘!! 셋!! 넷!! : 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 : 조교 : 좌향 앞으로이 갓~ : 모두들 : 어리버리 한다.... : : 이제부터 훈련소 생활이 시작이다. T_T : : 병장때까지 쓸 생각인데... 재미 없으면 않올리겠습니다. : : -- : FreeB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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