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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태씨" 발신, "법률사무소진리가 발신인"으로 되어 있으며 수신인은 "(주) 영진출판사 대표이사 이문칠 외 16개 출판사"로 되어 있는 1999년9월27자 공문 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읍니다. "의뢰인은(여기서는 권용태) 장기간의 노력과 비용을 들여 리눅스 프로그램의 원 문을 번역하여 책으로 발간후 무료배포를 계획하였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리눅스는 free이니까 출판사에서 리눅스에 관한 책을 만들어서 유료로 판매하는 것은 리눅스 정신에 위배되는 것이고 자신의 의뢰인인 권용태씨 는 "리눅스 프로그램의 원문을 번역하여 무료배포"를 할 것이다라는 요지입니다. 다 좋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리눅스 프로그램의 원문"이란 표현입니다. 이 표현에 대응되는 현실의 사물은 도대체 무었입니까? manpage인가, 아니면 프로그램 소스인가, 이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표현이 아 닙니다. 더더구나 리눅스에 관련된 책을 만들어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 있는 사람 이 쓸 수 있는 표현은 절대로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법원의 심판과는 무관하게) 권용태의 주장을 다 인정할 수 있더라 도 이 표현은 절대로 이해가 되지 않는 군요. 다시 이야기 하면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예쁘게 봐 줄려고 해도 그럴 여지가 전 혀 없군요 권용태씨. "리눅스 프로그램의 원문을 번역" 이 표현을 보면 정말 당 신을 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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