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it article
이름
제목
패스워드
흠.... 남의 연애사에 모라 왈가왈부할 건 아니지만.... 심히 걱정스럽네요. 저도 모... 제 여친이 그러면 두말 없이 맞고 있긴 합니다만... 잔소리가 계속되고 폭력이 계속되면 언젠가는 결국 '저 웬수 또 시작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 날이 오게 된답니다. 처음엔 귀엽고 때릴데가 없어서 그냥 맞아주는 것지만... 나중에까지 처음의 그 감정이 계속되는 것은 아니죠. 그러다보면 슬슬 다른 여성이 눈에 들어오는 수도 생기는거구요. 남성은 결국 어쩔수 없이 조금 애같은 데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흔히 하는 말처럼.... '우리집엔 애가 둘 있는데, 작은 애는 우 리 애기고 큰 애는 울 남편'이라는 말이 일리가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신다니 한번쯤 읽어보셨겠지만, '피터팬 신드롬'이란 책에 보면 왜 피터가 팅커벨을 놔두고 웬디를 선택하게 되는가에 대한 언급이 나오죠. 피터를 어른으로 몰아가려고 쉴새없이 바가지 긁어대는 팅커벨보 다는 자신의 잘못을 감싸주고 이해해주는 웬디가 피터로선 모성 을 느낄 수 있어 더 편안한 상대라는 게 골자지요. 오딧세이님이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그냥 '저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애기가 또 장난치다 사고쳤구나' 라고 생각하고 모성애를 발 휘하여 감싸주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Copyleft
1999-2026 by
JSBoard Open Project
Theme Designed by
IDOO
All right reserved